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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4-11-21 금요예배

<금요예배>


일시:  2014년 11월 21일

제목 : 세상에서 복 받는 자

말씀 : 시편 41:1-13

설교 : 오승주 목사


2014-11-21 금요예배.hwp




음성 다운로드 http://bit.ly/1xH5NMs

영상 다시보기 http://vimeo.com/112487824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41121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 참 이상한 세상

 

세상이 참 이상합니다. 정상적인 것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것이 정상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성경은 그런 세상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윗도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1. 원수가 되어 악담하는 세상_시편41:5

 

나의 원수가 내게 대하여 악담하기를 그가 어느 때에나 죽고 그의 이름이 언제나 없어질까 하며_시편41:5’

 

세상은 이익이 된다하면 온갖 아부와 모든 것을 다해 친해지려 하지만 필요 없거나 내 편이 아니면 원수가 되어 악담을 쏟아냅니다. 그래서 심지어 죽기를 바랍니다. 저는 특히 우리나라가 그런 특성이 심하다 생각합니다. 반대편이 되면 죽어야 속이 시원한 가 봅니다. 그래서 인터넷 같은 데서 댓글 보니 그렇습니다. 막상 자신들은 이름도 거론하지 못하면서 그렇습니다. 자신들은 나라를 위해, 혹 어려운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지도 않으면서 그 어려운 잣대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너무 쉽게 짐을 짊어지웁니다. 그러나 여러분 세상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들도 사람이고, 그들도 살아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2. 그의 중심에 악을 쌓았다가 나가서 널리 선포하는 세상_시편41:6

 

나를 보러 와서는 거짓을 말하고 그의 중심에 악을 쌓았다가 나가서는 이를 널리 선포하오며_시편41:6’

 

그들은 거짓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얼굴을 보면서도 그렇게 합니다. 입에 발린 온갖 거짓은 다 말하면서 다른 곳에 가서는 반대로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진실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아마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은 가장 진실하게 이야기해주십니다. 우리에게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의 말씀이 들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세상에 온갖 소문이 난무한 것은 진실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3. 수군거리고, 저주하는 세상_시편41:7-8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하나같이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이르기를 악한 병이 그에게 들었으니 이제 그가 눕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하오며_시편41:7-8’

 

사람이 죽어가는 데도 우리는 수군거리기만 합니다. 안 좋은 것만 들추어 그것 때문이라고 저주하기도 합니다. 모두가 남의 이야기를 그렇게 쉽게 합니다. 행여나 나와 상관없는 사람일지라도 함부로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사람을 죽이는 것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상처를 만들어내고, 시기와 질투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수탉을 쫓기 위해 개들이 흔쾌히 마음을 모으는 모습을 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룩한 일을 도모함에 있어 악의에 찬 계교를 꾸미는 핍박자들의 절반만큼이라도 합심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그들의 수군거림은 비겁할 뿐만 아니라 간교했고, 모든 준비가 끝나기 전에는 그들의 음모가 알려지지 않습니다. 풀 속에 숨은 뱀들이 결코 좋은 의도를 갖고 있지 않는 것과도 같습니다.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그들은 머리를 모아 계교와 음모를 꾀합니다. 아히도벨과 압살롬의 나머지 모략가들이 그러했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도 그러했습니다. 악인들은 계교에 능하며 깊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항상 신실한 자를 해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의 목적은 신실한 자들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임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4. 가까운 친구도 대적하는 세상_시편41:9

 

내가 신뢰하여 내 떡을 나눠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나이다_시편41:9’

 

내가 신뢰하고 내 떡을 나눠먹던 가까운 친구마저도 나를 대적합니다. 다윗이 이를 쓸 때는 자신을 배신한 신하들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의 발꿈치를 들었다고 표현 했는데 스펄전의 강해를 보니 말이 발길질하듯이 발로 차버린다는 뜻입니다. 가차 없다는 뜻입니다. 내 떡을 나눌 만큼 친하던 친구가 가차 없이 나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주님과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마셨건만 그는 주님을 팔아버렸습니다. 다윗을 따르던 악인들은 다윗이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기에 더 이상 세상적인 이익이 사라질 쯤 모두가 배신을 하였고 다윗을 향해 칼을 겨누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좋다고 생각하고 즐기는 세상 친구들, 그들과 함께 하는 쾌락은 언젠가 여러분에 발꿈치를 들것입니다. 지금 떡을 나누지만 그 떡이 떨어질 때 그렇게 될 것입니다.

 

. 세상에서 복 받는 자

 

다윗은 항상 하나님께 복 받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세상에서 복 받는 것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곧 가장 큰 승리를 하셨습니다. 세상을 것을 버리고 예수를 믿으면 우리는 실패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세상에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다 버리지만, 다 얻게 하실 것입니다. 다 놓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가장 중요한 것을 우리에게 맡기십니다. 어떤 자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까요?

 

1.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_시편41:1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_시편41:1’

 

가난한 자를 돕는 다는 것은 성경에 가장 많이 나오는 믿는 자의 도리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가난한 자를 도우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묵상하면 깨달은 것은 사실 가난한 자를 돕는 것 자체가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이 많다고 도울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욕심 때문에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100만원을 가지고 있으면 200만원을 갖고 싶고, 1천만 원을 가지고 있으면 2천만 원을 갖고 싶은 것이 인간입니다. 가난한 자를 돕는 것 자체가 세상의 것에 마음 빼앗겨 살지 않는다는 것이고, 자기에게 주어진 재물이 자기 것이 아님을 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질뿐만 아닙니다. 영적으로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것은 더욱 그러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 받은 사랑과 은혜로 이만큼 살고 있는데 그것을 잣대삼아 남을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만일 우리가 거저 받은 사랑과 은혜가 정말 감사하다면 거저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자들이 복되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는 재앙의 날에도 거뜬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에게 중요한 사명을 맡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원수의 뜻에 맡기지 않는 자_시편41:2-3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_시편41:2-3’

 

세상에서 복 받는 자는 하나님이 지키어 살게 하는 자입니다. 마귀의 대적과 멸망할 세상에서 우리를 울타리 안으로 붙드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지키심 안에서 사는 자가 복된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의 테두리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리석게 보입니까? 다윗은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닫고 기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원수의 뜻대로 삽니다. 원수의 뜻에 맡기고 삽니다. 물론 말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자기의 뜻대로 산다 합니다. 하지만 운명과 사주, 팔자 속에 있는 그들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결국 원수의 뜻대로 살고 맙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너무 싫어하는 원수를 위해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는 불법을 욕하지만, 불법을 저지르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테두리 안에 살아야 합니다.

 

3. 은혜를 사모하여 회개하는 자_시편41: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하였나이다_시편41:4’

 

그래서 우리 힘으로 원수의 뜻에서 벗어날 수 없고, 또 우리의 힘으로 가난한 자를 도울 수 없기에 은혜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는 나의 범죄를 깨닫고 은혜 받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을 고쳐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의 범죄, 상처, 잘못된 관행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것이 회개입니다. 아무리 은혜가 쏟아져도 마음이 닫혀있고서는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하라 하셨습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회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가 임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 계획보다 더 대단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은혜가 임할 수 있겠습니까? 작은 죄라도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우리는 전부 하나님을 떠나 사는 죄인입니다. 고침을 받아야 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매일 그래야 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만나야 하듯 그러합니다. 은혜를 사모하고 회개하는 자는 세상에서 흔들림이 없습니다. 세상은 낮아지는 자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은혜 받은 자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 합니다. 그러나 은혜 받은 자가 세상도 바꿀 수 있습니다. 회개하는 사람이 깨어진 가정도 살릴 수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

 

오늘 시편 41편은 다윗의 신앙고백이지만, 많은 신학자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원수들이 예수님을 이단으로 모함하고, 그를 죄인 취급하여 수군거리고 발뒤꿈치를 들어 십자가에서 죽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결국 승리하셨고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다윗은 그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어로다 아멘 아멘_시편41:11-13’

 

우리가 세상에서 복 받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 재물의 복, 평안의 복, 명예의 복도 다 있습니다. 그것을 쟁취하려 하면 갖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려놓을 때 그것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다 나눠주는 것 같으나 하나님은 샘의 근원을 허락하십니다. 아무리 원수가 온갖 계략을 짜고, 수군거림과 모함으로 죽이려 하지만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예수그리스도를 닮아야 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 하며, 주님의 붙들림 속에 살아야 합니다. 그러할 때 영원히 주 앞에 서는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통해 여호와를 찬송하는 최고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_고린도후서4:16-18’

 

여러분 세상의 복을 받고 싶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세상 방정식으로 따라가지만 그 복을 받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평안함 속에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그 비밀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따라가는 테두리 안에 있습니다. 저는 시편 41편 말씀이 개인적으로 답이 됐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은혜를 사모하고 날마다 회개하는 비밀이 있다면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 청년, 대학생들이 이 비밀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좋아 보이고 그들의 수군거림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배신하고 대적하는 날이 올 것이고 떡이 사라지면 공격할 날이 올 것인데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가 세상의 어리석은 자로 살지 않고 주님의 은혜의 테두리 안에서 주님의 지키심 가운데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환난과 세상의 유혹 앞에 속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뜻을 보고, 또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바라보고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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