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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6-02-05 금요예배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60205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 하나님의 규례_시편81:11-12

  

‘내 백성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_시편81:11-12

 요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장 강력하게 마음에 울림이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지는 않는다.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이 진짜 확신인지 확인은 하지 않습니다. 천국은 마치 천로역정의 여정과 같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어려움도 만나고, 위기도 만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깨닫고 믿음이 자라 이겨내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렇습니다. 단지 아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생각만 합니다. 이번 주에 대학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변화가 없다면 말씀은 허공의 메아리와 같습니다. 예배 때마다 주시는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생각을 합니다. 계산을 합니다. 그러나 말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습니다. 환경도 봐야 하고, 상황도 봐야 합니다. 입장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천국에 못가겠지요. 구원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는 것입니다. 빛이 앞에 있어서 빛으로 가면 살겠다. 아닙니다. 가야 합니다. 고향 가는 기차를 타면 고향에 가는 것을 알겠다. 아닙니다. 타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규례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어리석게도 많은 신학자, 목회자들이 규례를 만들려고 합니다.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성경을 주셨지 않습니까? 다시 재해석하고, 다시 재적용합니다. 난도질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시대마다 가장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은 때는 그런 계산이 아닌 순수한 믿음이 있을 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련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같지만, 그것이 믿음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그랬습니다. 춥고 배고프던 시절에는 미련하게 신앙생활 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이들 등에 업고 깜깜한 새벽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핍박이 가득할 누구 한사람 제대로 없을 신앙을 지켰습니다. 교회를 지켰습니다. 미련하지요. 그런데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1. 이스라엘의 율례요_시편81:1-4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_시편81:1-4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을 향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천국을 향하는 길입니다.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꿈을 꾸는 하늘에서 내려온 사다리를 보았습니다. 다리가 그리스도입니다. 강에 빠졌습니다. 누군가 줄을 내려줍니다. 그걸 붙잡아야 합니다. 옆에 통나무를 붙잡으면 안됩니다. 그렇겠지요? 예수님을 만나면 기쁘게 노래하게 됩니다. 최고의 찬양을 하게 됩니다. 저는 예수님을 만난 고등학교 시절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저는 신앙을 회복하는 중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신앙 말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사모했던 신앙입니다.

 

2.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_시편81:9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_시편81:9

 그러면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않게 됩니다. 회개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죄에서 돌이키게 됩니다. 이것은 목사나 장로나 누구든지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가 부분에서 멀어질 있습니다. 이제 끝이구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만입니다. 교만하면 바로 사탄이 역사합니다. 천로역정을 읽어보십시오. 문제 하나 해결하면 문제가 옵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만합니다. 복음을 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라 신학공부를 했으니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산입니다. 신학과 신앙은 다릅니다.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이 필요로 합니다. 은혜가 필요합니다. 매일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쳐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는 그런 예배여야 합니다.


 3.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여호와 하나님이니_시편81: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여호와 하나님이니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_시편81:10

  그렇습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있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신입니다. 다른 신이 없습니다. 죄와 저주, 재앙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시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애굽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싫다고 합니다. 애굽이 여전히 좋고, 사랑하고, 구원은 받고 싶고 이런 마음입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을 없습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애굽에 있는 좋은 것들이 광야에 가면, 가나안에 가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을 하찮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인본주의를 쓰고, 머리를 씁니다. 어리석지요.

 

. 백성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1. 신앙생활의 본질_시편81:11

 ‘내 백성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_시편81:11

 신앙생활의 본질을 보셔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회복해야 합니다. 솔직히 여러분 죄가 그냥 우리 마음에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죄라 하니까 살인, 은밀한 죄만 이야기합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마음에 들어 있는 어둠의 것들이 죄입니다. 미워하고, 시기하고, 분노하는 것들입니다. 남의 이야기하는 것들입니다. 신앙생활이 안됩니다. 예배가 회복이 안됩니다. 어제 청년을 만났습니다. 예배드리고 싶어서 정말 간절히 기도하는 청년입니다. 환경이 어려워서 예배에 나올 없는데 마음은 정말 예배를 사모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시간에 영상을 보고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회복해야 신앙생활_시편81:13-16

 ‘내 백성아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도를 따르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게속되리라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_시편81:13-16

 가스펠 교회를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 교회를 기뻐하실까?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기뻐하실까? 두려운 마음입니다. 교회가 건강하려면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건강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임이 건강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길 바랍니다. 그렇게 손해를 본다 손해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대적을 치십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우리를 만족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인본주의를 많이 써서 부를 축척하고, 성공한 하지만 결국 포로가 되고, 재앙을 막지 못하고 멸망으로 가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오늘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믜 음성을 듣고 순종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정말 믿음으로 살길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중에 다른 신을 두고, 육신의 것을 두어 예수님이 아닌 세상의 것을 좇지 않게 하옵소서.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옵소서. 사람들이 천국을 보지 못하고, 은혜와 생명을 보지 못하고 육신의 잔치에 빠져 살아가니 속에서 신앙생활 하는 믿음의 한사람으로 서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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