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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Gospel Letter. ' 사랑은 관심입니다 ' Gospel Letter. ' 사랑은 관심입니다 '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고 살았는가? 오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는가?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에서 주님을 의지했는가? 사람들을 만날 때 영생을 생각하고 섬겼는가?' 하루를 마무리하고 가지는 묵상일기 시간이면 항상 질문을 합니다. 그런 돌이킴이 없으면 저는 저도 모르게 내 마음대로, 세상의 흐름대로 가버리기 때문입니다. 나도 모르게 세상의 기준으로 살게 되고, 나도 모르게 육신적인 것들을 구하게 됩니다.한 번은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회에 사람들이 모이면 힘이 없어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예배드릴 때 왜 뜨겁지 않을까? 왜 성령의 역사가 없을까? 시대 흐름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더 이상 없는 것일까? 그런데 하나.. 더보기
Gospel Letter.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Gospel Letter.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지금은 교회가 참 많습니다. 심지어 텔레비전에서 전문적으로 말씀을 계속해서 들려주는 전문 채널도 여러 개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너무 고민입니다. 그렇게 많이 말씀을 보고, 듣고 그랬지만 제 모습은 초대교회의 제자들이나, 성경 속 믿음의 선배들이나, 너무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시절에 잘 배우지도 못한 믿음의 선조들이 너무 행복해했던 신앙생활보다 못하였습니다. 예수님 믿으라고 말 한마디 못하면서 그 핑계를 뭐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요즘 시대가 얼마나 수준이 높아졌는데 그렇게 전하면 안 된다고 변명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쩌면 저분들보다 더 많은 설교를 들었을 수 있고, 더 많은 지식이 있을 수 있고, 더 수준도 높을 수 있고, 가진 것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