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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6-08-14 주일예배


2016-08-14 주일예배(전체영상)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08-14 주일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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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음성을 듣고 계시나요?

 

목자의 소리에만 반응하는 양이 건강한 양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구원받은 자라고 예수님은 밝히고 있습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_이사야55:3'

 

우리는 경제문제라고 생각하고, 자녀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다녀도 예배를 드려도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와서 들으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영혼이 살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살 길을 열어 주셨는데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서 마음속으로 다른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실력이 있고 없고, 세상이 얼마나 어려우냐 환경이 어떠냐 내 자신이 약하냐는 상관없습니다. 우리 목자 되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두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때 비로소 세상을 이길 힘을 얻게 됩니다.

제가 늘 답답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그중 한 가지는 묵상이었습니다. 묵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도무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삶이 바쁘기도 하고, 나쁜 삶의 습관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단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고, 또 말씀을 너무 사모하는데 삶이 자꾸 이상하게 가니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묵상에 실패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연구 없이 따라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책도 많이 보고 또 생각하고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그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묵상일기입니다. 다시 말해 글입니다. 신기하지요? 제가 매일 말씀을 듣고 혹은 읽고 묵상하여 글을 쓰는 것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렇게 제가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하니 제 삶도 자연스럽게 말씀의 영향을 받고 변화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설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설교를 하는데 횡설수설할 때가 많았습니다. 정확한 목표와 논지를 가지고 준비하는 각고의 노력이 없으면 그렇게 됩니다. 남의 설교를 그대로 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매우 힘들지만 설교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뭐든지 그런 것 같습니다. 찬양팀이 함께 기도하고 찬양을 준비하면 실제로 예배할 때 능력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힘들다고 그냥 하면 인도하는 사람도 함께 동참하는 사람도 힘이 듭니다. 예배는 더욱 그렇습니다. 각자 맡은 분야에서 섬기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자기의 역할을 하지 않으면 결코 아름다운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오늘 설교 본문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나요? 그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내 체질이든 배경이든 환경이든 매우 많습니다. 그것들을 그냥 두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헨리 나우웬 목사님은 마음과 인생에 대한 성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진정한 영적 삶의 기초는 인간 조건에 있다. 이것은 일상의 존재 바깥의 삶도, 이후의 삶도, 그 너머의 삶도 아니다. 영적인 삶이란 지금 여기, 아픔과 기쁨의 한복판에서 살 때에만 진정한 것일 수 있다. 그러므로 성령에 굶주린 자신을 더욱 깊이 인식하려면 매년, 매주, 매일, 매시간 자신이 생각하고 말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남의 이야기를 하고, 환경을 탓하고, 상황을 탓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환경이 좋다고 들리는 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고 해서 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상황이 좋다고 일이 잘 풀린다고 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다윗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었겠지요. 이사야 역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불가능했겠지요. 지난주에 설교했던 방효원 목사님같은 분들의 환경에서는 더욱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신앙생활로 접어들길 바랍니다. 그 말은 삶과 영혼이 온전히 주님께 순종한다는 의미입니다.

 

.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1. 왜 음성을 듣지 못할까?_요한복음10:24-26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_요한복음10:24-26’

 

사실 주님의 음성은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 설교를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가면 많은 사람들이 듣습니다. 심지어 지나가는 개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듣는다고 다 주님의 양은 아닙니다. 전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듣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천국복음에 대해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구원자임을, 그리스도임을, 생명을 살리는 말씀임을 증언하고 계십니다. 그 소리를 모인 무리들이 다 들었습니다. 유대인들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의혹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들을 예수님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듣는다고 다 주님의 양은 아닙니다.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병에 걸려서,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호기심에 찾아옵니다. 목사를 찾아올 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듣고 영접하고 신앙생활하겠다고 합니다. 왜 그렇지요? 어려우니까요. 그러나 그 어려움이 사라지면 정말 신기하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연락도 끊어버립니다. 듣기만 한다고 예수님의 양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을 보고 답답해 하셨습니다.

 

2. 유대인의 답답함_사도행전10:9-16,44-45

저는 그 이유를 조금 알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신앙생활이 되지 않을까? 그것은 자기의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자가 양의 우리로 안내하는 것을 따르지 않으려 합니다. 분명 오른쪽 언덕을 넘어가야 집으로 갈 수 있는데 그 언덕이 넘기 싫어 쉬운 길로 가려하는 것입니다. 쉬워 보이지만 그 길은 목자가 없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길인 것을 모릅니다. 그만큼 유대인들은 영적으로 어두웠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얼마 하지 않았지만 이제 뒤를 돌아보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교회라 하더라도 믿음이 생기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잖아요. 교회를 만나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할 때 저희 가정에 문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런 마음이 생겼습니다. ‘교회 다니는데 왜 문제가 이렇게 많이 생기지? 차라리 교회 다니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갔을 텐데.’ 그런데 거기서 또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기도하면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올 때마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마다 제 믿음이 자라고, 그 때마다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마다 제가 연약하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내가 알고 있는 것, 내가 추구하는 것들이 성경과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제 삶을 고쳐 가시고, 저를 사용하시고자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주님을 온전히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왜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주님을 믿지 못했고 따르지 못했을까요?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 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_사도행전10:9-16’

 

베드로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고,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를 경험한 초대교회의 가장 중요한 제자이자 목회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하나님의 음성을 거부하는 장면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려 세 번이나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부정한 음식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사실 유대인에게는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그들에게는 목숨을 버리면 버렸지 율법을 지키는 것이 너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환상을 통해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그것을 듣지 못한 것입니다. 무엇 때문이지요?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_사도행전10:44-45’

 

놀랐다고 했습니다. 이방인이 말씀을 듣고 구원받는 것에 말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쉽게 자신을 내려놓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말은 하지만 절대 순종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생에 목자가 필요치 않게 됩니다. 목자의 음성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3.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_요한복음10:27-29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_요한복음10:27-29’

 

신앙생활은 음성을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음성을 듣고 따라야 합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 거기에서 멈춥니다. 그러니 성령께서 역사하실 일이 없습니다. 고부간에 갈등이 있을 때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듣고 계속해서 미워하는 것은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닙니다. 불신자 가정이었던 저희 가정이 저는 갑갑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사랑하지 않습니다.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용서하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는 거의 말씀을 듣기만 합니다.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영생이 있고, 멸망이 사라집니다. 그것은 반주자들이 찬양을 좀 더 자유롭게 하기 위해 연습하는 것과 같습니다. 유진이가 몇 달을 그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연습하고 또 연습을 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고 싶다면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 음성을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따르지 않는데 어떻게 천국에 가며 예비하신 가나안 땅으로 갈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순종이라고 합니다. 순종하시면 복이 있습니다. 묵상일기를 쓰라고 부탁을 수도 없이 드렸습니다.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그때 일하십니다. 그 작은 묵상일기를 보고 치유 받는 분들도 계시고 신앙생활을 결단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병든 자, 과부, 고아, 창녀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을 받기도 합니다. 그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괴로운 일일 수 있으나 그 과정을 지나면 참된 자유가 있습니다.

. 기본으로 돌아갈 때_시편1:1-6, 잠언29:18, 잠언30:8-9

 

우리가 이제 기본으로 돌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은 무엇인가요? 예배나 말씀묵상, 기도, 교제 이런 것들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기본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이 양의 기본이고, 신앙의 기본입니다. 그것을 벗어나서는 어떤 깨달음과 감사, 평안을 맛볼 수 없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_시편1:1-3’

 

요즘 신앙은 기본보다는 표적과 기사를 많이 추구합니다. 예를 들어, 군중들이 많이 모이는 컨퍼런스나 공연 같은 무대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신비주의 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루하고 평범한 기본 보다는 뭔가 자극적이고 순간적이며 빠르게 응답 받는 길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묵시가 있을 수 없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_잠언29:18’

 

묵시는 우리 평생에 일어날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미련하게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십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으며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됩니다. 그것을 위해 잠언기자 아굴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_잠언30:8-9’

 

우리는 늘 우리의 상태를 예민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아굴은 하나님을 알기 위해, 더욱 사랑하기 위해 몸부림을 쳤습니다. 가난해서도 안 되고 부해서도 안 된다는 고백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음성을 따라 살고자 하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가스펠 교회가 추구하고 소망하는 신앙입니다. 그것이 지루하고, 길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예배, 말씀묵상, 기도, 나눔 그러나 그런 것들을 통해 신앙은 꽃을 피웁니다. 진리는 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이 꽃피우길 기도합니다. 가스펠 교회가 꽃피우는 신앙생활을 하길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의 영혼이 항상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고 주님을 따르고 싶습니다. 우리 삶이 비록 힘겹고 어렵더라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방해하는 것들 곧 우리의 상처, 동기, 세상유혹, 계산, 전통 같은 것들에게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서게 하여주세요. 오늘 가스펠 교회와 예배와 우리 자신들에게 가장 축복된 날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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