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훈련메세지

2016-11-25 특별새벽예배 5일차

2016-11-25- 특별새벽예배 5일차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11-25 특별새벽예배 5일차.hwp



음성다운로드: http://bit.ly/2fwbNVW




20161125일 가스펠교회 특별새벽예배 5일차

제 목 :

영적인 싸움을 싸우라

본 문 :

에베소서 6:10-24

오승주 목사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_에베소서6:1’

 

저는 불신앙가정에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불신자 아버지가 제사 문제로 강요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말씀이 헷갈렸습니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가 주안에 거할때가 포인트입니다. 주안에 거할 때, 지혜로운 순종이 가능하게 됩니다. 주안에 거할 때, 배우자를 섬길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 거할 때 가정을 섬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도 주안에 거할 때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녀또한 주안에 평안으로 부모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주안에 거하는 것. 이것을 놓치면 안됩니다.

 

에베소 교회가 뜨거운 교회였지만, 첫 사랑이 식고 하나님께서 교회의 촛대를 옮기셨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께서 사영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특별한 사역을 해야 합니까. 내 삶에 특별한 응답이 있어야 합니까. 진짜 특별한 것은 내가 주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주안에 거하는 것이야 말로 특별한 응답입니다. 이것을 두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마귀의 역사는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마음도 뺏기고 병들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자유롭게 인격체로 두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음이 주안에 있지 않고, 마귀에게 빼앗깁니다. 그래서 잠언서는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이 병들면 내 주위 사람까지 힘들게 됩니다. 아담이 죄를 짓고 가장 먼저 하와를 공격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병든 가족이 있다면 온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밖에서, 교회서는 숨길지는 모르지만 가족에서는 숨기지 못하고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것이 마귀의 역사입니다. 시험을 주고 분쟁을 만듭니다. 그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예수님 이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님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싸움입니다. 내가 주님안에 거할 수 있도록 싸워야합니다. 주님안에 거할 때 비로소 가정을 인간관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녀 신앙 교육은 교회 데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가면 지옥가는 것처럼 기독교인들이 자녀 교육을 합니다. 부모님이 먼저 신앙생활을 했다면 주님안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자녀들이 자연스레 부모님의 삶을 보고 따라오게 됩니다.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안전한 주안에 거하길 바랍니다.

 

영적싸움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주님과 연합하여 산다면,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내가 죽지 않았기 때문에 속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_로마서6:6’

 

끝까지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내가 죽고, 주님안에 거해야합니다. 그것이 신앙의 원리입니다. 마귀는 성실하게 우리를 공격합니다. 완전히 싸우기 위해서 십자가를 붙들기 바랍니다.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_에베소서6:21-24’

 

교회와 개인이 부흥을 체험한 에베소교회는 중요한 것을 놓쳤습니다. 첫사랑. 그래서 바울은 두기고를 보내 중요한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첫 계명이 주님을 사랑하라. 두 번째 계명이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교회와 우리의 삶에 부흥과 응답 없어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_베드로전서4:8’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_요한복음15:14’

 

요한복음 15장 전체에 명한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가 주안에 거할 때 주님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가 마음이 가장 잘 통하듯이 주님과 마음이 통하게 됩니다. 마음이 통해서 신앙생활을 함께 하는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합니다. 영적인 싸움의 목적은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마귀와의 싸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내가 주안에, 주님이 내안에 거할 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풍습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내 가정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님안에 거하는 싸움을 싸우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주님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삶가운데 주님안에 거하도록 싸우시고, 성령 하나님꼐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훈련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3-05 3월제자훈련  (0) 2017.03.05
2017-02-05 2월 제자훈련  (0) 2017.02.05
2016-11-24 특별새벽예배 4일차  (0) 2016.11.24
2016-11-23 특별새벽예배 3일차  (0) 2016.11.23
2016-11-22 특별새벽예배 2일차  (0)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