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훈련메세지

2016-11-23 특별새벽예배 3일차


2016-11-23 특별새벽예배 3일차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11-23 특별새벽예배 3일차.hwp



음성다운로드: http://bit.ly/2gzawPq




오대심 목사가 한국교회 문제 13가지를 정리한 책을 보았습니다. ‘한국교회는 경건의 모양만 남아있다. 골리앗의 열광하며 작은 다윗에 무관심하다. 과부의 두 렙돈 헌금을 비웃는다. 깨끗한 그릇에 관심없고 금은그릇에만 관심있다. 날마나 형식적이고 구경하는 예배만있다. 하나님 사랑에는 관심없고 작은 은사인 봉사 헌신에는 크게 여긴다. 바알신을 여전히 섬기고 있다. 남의 발꿈치를 밟고 있다. 여전히 사주팔자를 믿는다. 입으로만 주여 하지 실제로 주님을 믿지 않는다. 은밀한 죄를 버리지 않고 즐긴다. 교회 안에 양육강식의 진화론을 믿는다. 천지신명과 하나님을 구별 못하고 자기 소원만 빌고 있다.’

 

우리가 진정 성경대로 신앙생활하고 있습니까.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_3:16-19’

 

1.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가장 먼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게 하시옵고 하는 고백은 중요합니다. 막연한 함께가 아니고, 믿음으로 나와 함께 하시고. 상황과 환경속에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가운데 왜 이런 가르침을 하냐면, 요한계시록에 에베소교회가 첫 사랑을 잊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것은 같지만,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알기 원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윌로크릭교회가 크게 성장했습니다. 어느날 담임목사님께서 기도하는데, 성도들이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지않나 싶어서 성도의 신앙의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교회 모든 성도에게 조사를 통해서 점검했습니다. 결과는 교회는 성장했는데, 영적 수준은 하락했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닐수록 가정에 불화가 있고, 어려운 사람을 돕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큰 열매는 사랑입니다. 하지만 교회가 그것을 가장 하찮게 여기고 있습니다. 신앙의 본질은 사랑과 은혜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술,담배의 죄악에는 크게 반응하지만, 사랑하지않는 것에는 무반응합니다.

 

2. 옛사람을 벗어버리라.

 

예수님을 믿고 새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_에베소서4:15’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야 합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_에베보서4:21-25’

 

한국교회가 율법을 버리고 복음을 붙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율법과 복음을 함께 붙잡아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온갖 불법과 죄악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여전히 옛사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것 같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워야합니다. 신앙생활은 노력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옛사람을 버리십시오. 신앙의 열매는 사랑과 용서입니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만 연합할 수 있습니다. 늘 그리스도안에서 참된 것을 해야 합니다.

 

3.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것을 도전해야합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_에베소서4:25-32’

 

거짓을 버리고, 분은 내지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말고, 도둑질하지말라, 더러운 말을 버리라.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주여 주여 하지만 실제로 주님께 부르짖지않고 있습니다. 천지신명인지, 하나님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있지않습니까? 예수님을 진정 사모하십니까. 이정도는 괜찬아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을 더욱 사랑해야합니다. 교회안에 사랑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사랑하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시작은 사랑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가정과 국가를 사랑하였습니다.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이웃을 섬겨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에베소교회처럼 첫사랑을 잊었지않나 싶습니다. 잘못된 신앙을 바꿔야 합니다. 잠에서 깨어야합니다.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차고 넘쳐야합니다. 그래야 어둠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을 믿고 맡기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삶은 사랑과 용서가 있는 삶입니다.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웨일즈 대부흥시절에 가장 많은 은혜받는 것은 당나귀라고 합니다. 웨일즈 사람들에 술에취해 당나귀를 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흥이 일어나며 사람들이 당나귀를 쓰다듬어주며 변화되어 당나귀가 은혜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변화되는 삶을 살려고 하지않습니다. 우리가 진정 예수님을 만났다면 생활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더욱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신앙의 중요한 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알아야 그 사랑을 가까이 할 수있습니다. 그리스도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말미암아 알수 있습니다.

 

2.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옛사람을 벗으라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해야 합니다. 옛사람과 동거동락하지말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벗어내야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있습니다.

 

3.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새로운 삶을 도전해야합니다.

4:25절 이하 말씀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용서와 사랑은 가장 큰 계명입니다. 이 말씀으로 중요한 기도제목을 찾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