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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메세지

2016-11-24 특별새벽예배 4일차


2016-11-24 특별새벽예배 4일차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11-24 특별새벽예배 4일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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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일 가스펠교회 특별새벽예배 4일차

제 목 :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본 문 :

에베소서 5:15-33

오승주 목사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_에베소서5:1-6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사랑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관계를 깨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계가 깨지면 하나님의 유업을 받지 못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_에베소서5:8-10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_에베소서5:14

 

관계의 문제가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친구, 학교, 인간관계가 어렵습니다. 혼자 공부하고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인간관계의 문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의로워지며 완벽해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음행, 탐욕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어둠의 자녀로 살고 있다면 절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의로워지려하는 영적 교만이 있습니다. 관계문제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모든 관계를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가정, 친구, 인간관계를 내가 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빛을 비춰주셔서 깨어나라고 하십니다. 그 빛으로 나오라 말씀하십니다. 먼저 해야 할 것은 빛으로 나아가서 내 모습을 제대로 발견하고 음행과 탐욕을 해결 받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2. 지혜 있는 자 같이 하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_에베소서 5:15

 

세월을 아끼고 어리석지 말고, 술 취하지 말고 방탕하지 말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위로를 받으려 하지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부부싸움은 감정이 좋지않기 때문에 싸우게 됩니다. 기분이 상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게 싸움이 됩니다. 그럴때는 전부 관계를 멈추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인도하는 길입니다. 주님을 의지할때에 내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학교 친구, 아내, 남편에게는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본질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나아갈때만이 행복,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부 불안정합니다. 저 또한 가정에서 부족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위로 받을 곳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불신자들은 술취한 것, 방탕한 것들에 의지합니다. 그것은 지혜 업슨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뿐이어야 합니다. 내 마음에서 찬송이 나올 때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_에베소서5:21

 

결혼한 가정에는 나의 영적상태가 가장 먼저 영향을 미치는 곳이 배우자, 자녀, 가정입니다. 아담은 타락하고 가정먼저 하와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내가 타락하고 있다면 절대 부부관계가 회복될 수없습니다. 내 마음이 가장 먼저 행복해야 부부관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부부 관계가 달라집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_에베소서5:21-25

 

부부관계가 어려운 것입니다. 복종과 사랑은 하라고 해서 되어지는 것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부부관계에서 여전히 감정적으로 합니다. 성경은 부부관계에 빚대어 교회를 설명합니다. 부부가 되면 몸과 마음이 하나됩니다. 그래서 배우자에게 그대로 몸과 마음의 상태가 영향을 미칩니다. 내가 진정 위로를 얻고 찬송, 고백이 있다면 배우자를 귀하게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 되듯이, 주님과 교회가 하나입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에 배우자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공급받아야 단순한 육신적 사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는 시간, 회복의 시간이 있어야 부부관계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내가 육신으로 사랑하면 할수록 집착이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행복하고 찬송이 나와야 부부관계를 섬길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부부관계가 회복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