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pel Letter.
-거룩을 동경하며
복음을 받았고, 훈련을 받았지만.
오랜 내면의 갈등으로 시작한 개척 그리고 가스펠교회.
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난 사람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고 있다면.
이들에게 일상에서 성경으로 살아내는 교회가 되도록 가르쳐야만 한다.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말씀으로 변화된 온 마음과 몸과 삶이 아닌가.
거룩이라는 삶을 동경하지 아니하고.
살아간다면 우린 결국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른 채.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_역대하 7:14’
어찌 우리 마음에 죄가 그대로 있는데.
주님께 회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어찌 우리 마음에 우상이 그대로 있는데.
복음이라는 단어만으로 안식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무엇이 악한 길인지.
분별조차 못하는 세대 속에서.
나도 언제부턴가.
악한 길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부디.
이 밤에 기도하는 것은.
‘주여 저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셔서 악한 길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그리고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세요.’
_세계 렘넌트 대회 마지막 날 밤에, 오승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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