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고 괴로울 때면 나는 언제나 성경에서 빛과 힘을 얻었다_로버트 E. 리’
...
‘사람이 이렇게 힘들 수 있을까?’
요즘 드는 생각이다. 가족이 ‘힘들다’ 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 그래도 가족이니까 도울 수 있고,옆에 있어줄 수 있고, 기도해 줄 수 있으니까!
그런데 목회자가 되어 들려오는 주변 사람들의 ‘힘듦’은 참 어렵고 마음이 아프다. 그것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이 더 힘들고, 그것을 육신적으로 도와줄 수 없어서 힘들다. 전화한통, 때로는 강단에 엎드려 기도로 때우는(?)것이 인간적으로는 내 자신이 무능력하게 생각되어진다.
늘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 시대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이해해주고, 배려해준다는 것은 무척이나 쉬운 일은 아닌듯하다.
이제 힘들고, 어려운 그네들을 위한 제 2의 인생이 아닌가? 나의 ‘힘듦’보다 훨씬 힘들어하는 그네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그네들에게 나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축복의 목회자요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왜 개척을 하라 하셨을까?’ 개척을 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라 하신 것이 분명하다. 그것이 분명하다면 난 지금도 무엇을 붙잡고 놓치 못하고 있다. 사람들의 말과 시선, 그리고 그들이 뒤에서 수군거리는 소문에 흔들리지 말자. 난 오로지 지금의 상황에서 내게 붙여주신 영혼들을 향해, 그리고 주님이 허락하신 교회를 통해 연결된 그네들을 주님께로 안내할 목자가 분명하니까!
그래서 마음에 하염없이 복음없어 다른 것으로 괴로워하는 엘리트들과 이 땅에 소외계층, 3세계 선교현장을 주셨나보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_시편5:1-3’
_ 함께 하는 우리 가족들이 그런 삶을 살아내길 소망하며, 오승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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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렇게 힘들 수 있을까?’
요즘 드는 생각이다. 가족이 ‘힘들다’ 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 그래도 가족이니까 도울 수 있고,옆에 있어줄 수 있고, 기도해 줄 수 있으니까!
그런데 목회자가 되어 들려오는 주변 사람들의 ‘힘듦’은 참 어렵고 마음이 아프다. 그것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이 더 힘들고, 그것을 육신적으로 도와줄 수 없어서 힘들다. 전화한통, 때로는 강단에 엎드려 기도로 때우는(?)것이 인간적으로는 내 자신이 무능력하게 생각되어진다.
늘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 시대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이해해주고, 배려해준다는 것은 무척이나 쉬운 일은 아닌듯하다.
이제 힘들고, 어려운 그네들을 위한 제 2의 인생이 아닌가? 나의 ‘힘듦’보다 훨씬 힘들어하는 그네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그네들에게 나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축복의 목회자요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왜 개척을 하라 하셨을까?’ 개척을 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라 하신 것이 분명하다. 그것이 분명하다면 난 지금도 무엇을 붙잡고 놓치 못하고 있다. 사람들의 말과 시선, 그리고 그들이 뒤에서 수군거리는 소문에 흔들리지 말자. 난 오로지 지금의 상황에서 내게 붙여주신 영혼들을 향해, 그리고 주님이 허락하신 교회를 통해 연결된 그네들을 주님께로 안내할 목자가 분명하니까!
그래서 마음에 하염없이 복음없어 다른 것으로 괴로워하는 엘리트들과 이 땅에 소외계층, 3세계 선교현장을 주셨나보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_시편5:1-3’
_ 함께 하는 우리 가족들이 그런 삶을 살아내길 소망하며, 오승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