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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6-07-08 금요예배


2016-07-08 금요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07-08 금요예배.hwp

음성다운로드: http://bit.ly/29qGm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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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_시편94:1-2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_시편94:1-2’

 

하나님은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복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 복수하십니까? 누구를 심판하시나요? 우리를 속이고, 우리를 하나님과 단절시키고, 우리를 천국가지 못하게 하는 마귀입니다.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고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했으며,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을 떠나면 생겨나는 일들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되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죄는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은 커다란 복수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오늘 시편은 그 복수의 시나리오입니다. 바로 십자가 사건이지요.

 

. 여호와께서 모르실까

 

1. 어리석은 자들아_시편94:8-11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니하시랴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_시편94:8-11’

 

하나님을 떠나 사는 사람들은 참 어리석습니다. 무지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지혜롭다 합니다. 스스로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그것이 하나님과의 단절이 가져다주는 죄입니다. 그런 자들이 생각하는 것들은 사실 전부 다 허무한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아무리 똑똑한 척을 해도,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아무리 대단한 업적을 쌓아도 그것이 하나님에게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주된 관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교제하여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목표입니다. 그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러한 무지에서, 어리석음에서 곧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2. 징벌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_시편94:12-13

 

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은 자가 복이 있나니 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을 피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_시편94:12-13’

 

그래서 징벌을 받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징벌을 받는 것이 싫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않으려 합니다. 거짓말을 하고, 하나님을 없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저는 어릴 때 아버지의 돈을 훔친 적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쓰고 집에 갈 때 서야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집에 최대한 늦게 가려고 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 불안한 마음으로 집에 갔습니다. 그날 제 인생이 끝날 뻔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징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짜 징벌을 받지 않습니다. 주님이 대신 징벌을 받으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3.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리로다_시편94:14-17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심판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가 다 따르리로다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 하는 자들을 칠까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_시편94:14-17’

 

주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주님의 소유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단지 우리를 고치시길 원하시고, 우리가 깨닫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믿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정직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영적인 세계를 보길 원하십니다. 심판이 의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따릅니다. 우리는 십자가 사건을 들어도, 우리를 대신하여 징벌을 받으시는 것을 알면서도 침묵합니다. 주님의 백성은 침묵 속에 잠기면 안 됩니다. 십자가 사건에 침묵하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릴까_시편94:20-23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오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_시편94:20-23’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누구일까요?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러나 십자가 사건에 침묵하는 우리들이기도 합니다. 어둠 속에 그들을 속이고 이용하는 마귀는 하나님의 복수 계획을 무산시키려 합니다. 영혼을 치려고 합니다. 정죄합니다. 십자가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드디어 우리를 마귀에게서 끊으셨습니다. 우제 우리는 악과 상관이 없고, 죄와 상관이 없게 되었지요.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어찌 그것이 행복한 일인지 몰랐습니다. 악한 재판장으로 살지 않고 이제는 주님과 어울리는 존재로 살고 싶습니다. 우리가 우리 삶에서 십자가 사건에 침묵하고 산다면 바리새인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모르실까 하며 사는 어리석은 신자가 아니라 우리 삶에서, 우리의 선택에서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고, 승리하게 하신 십자가 사건을 침묵하고 살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 얼마나 축복된 것인지 깨달을 때 우리 인생도 주님께 가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이 십자가 사건으로 날마다 새로워지길 원합니다. 십자가 사건에 침묵하게 하는 마귀에게서 벗어나 십자가 사건이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은혜 속에 거하게 하소서. 비록 세상에서 보잘 것 없어 이고, 볼품없어 보이는 매일의 삶 같지만, 주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고, 예배하며, 그분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인도받는 삶이 주님께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란 것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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