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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0-07-05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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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제 목 :

내 언약을 기억하리라

본 문 :

레위기26:14-46

오승주 목사

 

. 언약의 하나님

 

오늘의 말씀은 지난주에 이어서 벌에 관한 말씀입니다. 제가 뒷부분만 읽어서 벌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14절부터 읽어보면 언약의 지키지 않았을 때의 벌이 엄청 무서운 벌, 하나님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벌에 관한 것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언약이 무엇일까? 언약이 무엇이길래 하나님이 언약을 지키는 것과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서 예민하고 무섭게 말씀 하셨을까요? 보통 하나님을 언약의 하나님이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언약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약은 성경 속에 있는 단어이고 하나님이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언약이 유래된 것은 고대 근동 지방에 성경이 기록된 시절에 부족 간의, 나라 간의 약속을 체결했을 때 사용한 약속을 언약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비디오로 촬영을 한다든지 문서로 기록해 놓고 법원이나 국가법이 있어서 서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법으로 제재를 하지만 그 당시에는 국가 간의 법이 없어서 중요한 약속들을 할 때에, 예를 들어서 우리 싸우지 말자, 내가 더 강한데 네가 나한테 무엇을 해주면 침략하지 않을게라고 약속할 때 언약식을 했습니다. 큰 짐승을 잡아서 짐승의 배를 갈라서 반절로 쪼갭니다. 그러면 피가 철철 나오고 내장들이 터져 나올 것입니다. 약속한 두 사람이 그 사이를 걸어가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는 것이지요? 너 약속 안 지키면 이렇게 될 꺼야. 생명을 담보로 내놓는 중요한 약속을 할 때에는 언약이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지방의 언약을 가지고 와서 성경에서 인간 간의 약속을 맺습니다.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을 맺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짐승을 다 쪼개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나타나시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자는 사이에 하나님이 혼자 지나가셨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많은 신학자들이 여러 가지 해석을 내 놓고 있지만, 하나님이 왜 혼자 지나가셨냐면 그것은 인간이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것을 지키지 못할 시에는 인간은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려고 언약을 맺는 것이어서 혼자 지나가셨습니다. 인간이 이것을 지키지 못했고 그것에 대한 대가를 본인 스스로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의 사건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약의 장치들은, 구약에 주신 사건들과 구약에서 주시는 수많은 스토리들이 구속과 구원과 관계가 있는데 인간이 지키지 못할 것을 하나님이 아셨고 인간이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구약성경입니다. 구약은 인간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 언약을 이루신 것이 구약성경인데 하나님이 홀로 지나가신 것에 대한 책임으로 십자가의 사건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냥 알아서 하시지. 왜 인간이 지키지 못할 약속을 고지해주실까요? 왜 가혹하도록 언약을 꼭 지켜야해. 안 지키면 포로로 데려갈 거야. 질병을 줄 거야. 재앙을 줄 거야. 왜 가혹하게 우리를 계속해서 몰아붙이실까요? 이것은 우리가 어릴 때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부모님으로부터 겪는 경험으로부터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님들이 어린 자녀들을 상대하는 방법입니다. 이성이 없고 아직 사리분별을 못하는 자녀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 잔소리를 합니다. 한빈이가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못 노니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물놀이를 합니다. 바닥이 대리석이다보니 넘어지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여기서 장난치지 말라. 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제가 거기에 있었습니다. 만일 제가 없이 혼자 놀게 했으면 큰 일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약의 율법은 우리에게 잔소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가혹하게 언약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냥 다해주는 것이 아니라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잔소리하는 것들, 잔소리를 들으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겠죠. 마치 그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부담스러운 것들이 성경입니다. 모세 5경이고 구약의 말씀들이고, 신약의 말씀들입니다. 성경은 부담스럽습니다. 그 성경을 하나님은 읽고 듣고 지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이 하나님이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구원을 설명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신 것이 유일하게 성경입니다. 그래서 성경 읽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은 교회에 가서 목사님의 설교 듣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설교보다 성경읽기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퍼센트로 따지자면 51% 49% 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읽기가 51%입니다. 왜 중요하게 강조를 하느냐. 한국교회가 80년대 후반까지는 성경을 잘 읽었습니다. 교회에서 했던 행사라고는 말씀 사경회, 성경을 가르치는 성경학교 같은 것들이 한국 교회에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한국 교회는 80년대 말까지 세상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런데 90년대에 접어들어서부터는 다른 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찬양집회, 열린 예배, 선교사역, 기도원들이 생겨서 많은 사역들이 생겼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성도들이 개인이 성경을 읽는 것을 빼앗아 갔습니다. 통계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한 책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교회 성도 74%가 일주일동안 성경을 펼쳐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1시간 이상 읽는 사람들이 26%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루에 10분도 되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마귀가 공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변화되겠죠. 그리고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깨닫게 되고 세상에 나가 살면서 하나님 말씀으로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마귀가 전략을 세웠습니다. 첫 번째 전략이 핍박입니다. 교회를 엄청 핍박합니다. 초대교회 때에 로마를 통해서 교회를 풍지박살 내었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효과도 보았습니다. 핍박되는 그 권력과 그 자기가 손해 볼 것을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성경을 떠났습니다. 우리가 일제 시대 때에도 그랬습니다. 신사참배를 앞장서는 목사들도 많았고 6.25 전쟁 때에는 공산사상에 젖어든 목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보니 그 핍박 속에 더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마귀가 당황했겠죠. 우리가 북한정권을 옹호하면 안 됩니다. 북한의 많은 지하교회 성도들이 고통을 당하는지 모릅니다. 어떤 자료 화면에 보니 지하교회의 성도들이 성경을 보는데 성경을 얼마나 많이 봤는지 성경이 너덜너덜합니다. 그래서 많은 NGO단체들이 북한에 성경을 보내주는 사역을 합니다. 거기는 목사가 없고 신학교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그들이 모여서 성경 읽고 찬송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을 유지하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핍박으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마귀가 알았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 전략을 내었는데 성경대신 다른 것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제일 좋아하고 달콤한 것. 그것이 돈이었습니다, 명예가 될 수도 있고 다른 것이 될 수도 있지만 인간 사회에 가장 강력한 달콤한 것은 돈입니다. 한국교회가 90년대, 2000년대에 접어들어서 메시지의 모든 방향이 이 쪽으로 맞춰졌습니다. 돈 벌라는 것입니다. 돈 버는 동안에 바쁘니까 주일에 교회에 못가고 성경읽기는 당연히 못합니다. 심지어 목사님들이 잘하는 것이다. 돈 많이 벌어서 헌금하면 성전건축도 하고 교회도 많은 선교사역도 감당할 수 있다고. 그러는 동안에 성도들 개인은 성경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런 세속적인 신학도 마귀가 성공하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흔들림이 없는 사람들, 그래도 신실한 주의 백성들 때문에 마귀는 또 한 번의 실패를 겪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기가 막힌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신앙생활의 다른 부분을 강조함으로 성경읽기를 대체하는 것입니다. 찬양집회들, 기도회 같은 것들, 전도훈련들, 전도하는 것, 선교하는 것들, 봉사하는 것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읽기를 대체한 것이 문제입니다. 찬양 집회 갔다 오면 가슴이 뜨겁고 불타니 마치 내가 하나님을 다 아는 것 같고 내가 예수님으로 충만한 것 같지만 꾸준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주일에도 똑같습니다. 강해설교를 하니 성경 구절을 많이 인용하니 많이 읽은 것처럼 착각하십니다. 우리를 속이는 마귀의 전략이었습니다. 지난 20, 30년 한국교회가 그런 사역들이 생겨서 성도들의 성경읽기를 빼앗아 갔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니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우리는 역사 속에서 그런 경험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성경을 못 일게 만들었습니다. 중세교회의 지도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해도 다 믿었습니다. 무슨 프로그램을 이야기해도 말도 되지 않는 설교를 해도 다들 아멘 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아서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영적인 것인지 아닌지 분별하지 못합니다. 더하기, 빼기를 모르면 숫자로 사기 칠 때 분별하지 못합니다. 배우지 않으면 알지 않으면 분별하지 못합니다. 심장 전문의 의사가 공부하고 노력하고 충분히 이해하고 나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분별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암인지 암이 아닌지 배우지 않았기에 우리는 분별하지 못합니다. 신앙도 같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하나님의 뜻인지 계획인지 모릅니다. 산수를 잘해야 수학을 잘할 수 있습니다.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를 배우지 않고 바로 미적분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미적분을 배우는데 이것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마치 교회를 다니는데 성경읽기를 안하고 다른 훈련을 많이 받아서 중직자가 되고 지도자가 되고 목사가 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가 타락하고 부패합니다. 더하기 빼기를 모른 채 다른 훈련을 받아서 아는 것처럼 느끼는 것입니다. 속절없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교회를 개척하면서 성경읽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저는 저의 교회 개척해서 보니 성경을 읽지 않으셔서 어떻게 하면 성경을 읽게 할까.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초반에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그래서 바이블스쿨도 만들고 말씀 사경회도 하고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저변들을 깔아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 표면으로 들어내서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다 보니 대학부들이나 청년들이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우리는 훈련이 많은 교단에 있습니다. 그런 훈련들을 다니고 있는데 제가 볼 때에는 대학생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더하기 빼기도 모른데 미적분하고 있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손에, 우리 자녀들의 인생에, 우리 자녀들 영혼에 성경을 쥐어주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부모님들이 해야겠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해야겠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물론 상식도 필요합니다. 성공자의 삶. 이런 것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상식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교회 안에서 인턴쉽도 받고 전문인도 받아야 하는데 이것은 상식입니다. 저도 상식 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메모하는 삶을 살아.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 고객들이 승무원들에게 볼펜을 빌려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들 포켓에 볼펜 들고 다닙니다. 늘 메모를 합니다. 항상 책을 놓지 않습니다. 제가 후진국도 가고 선진국에도 가서 보면 아침에 뛰려고 나가면 후진국에서는 조깅하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 게으릅니다. 미국에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 가보면 다들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게 있습니다. 성경읽기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손에 쥐어주어야 할 것은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구약이 언약이 상실해서 포로가 되는 과정 우리는 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메시지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에스라, 느헤미야입니다. 그 사람들을 다시 회복시키는 과정에 반드시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이 성경을 낭독시킵니다. 성경을 낭독할 때에 회개 같은 것이 일어납니다. 눈물로 회개합니다. 우상 숭배한 것, 죄 지은 것 회개합니다. 왜 하나님이 이런 사건을 주셨는지 깨닫게 됩니다. 성경을 들을 때, 성경을 낭독할 때 진짜 회개를 했습니다.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읽지 않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언약을 상실하면

- 질병으로 시작된 재앙_레위기26:16-17,예레미야2:20-25

환경에 대한 재앙_레위기26:18-20

- 자녀에 대한 재앙_26:22-23

- 포로가 되어 쇠잔하리라_레위기26:34-39

 

언약을 상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오늘 말씀을 몇 가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_레위기26:16-17’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는데 제일 먼저 시작된 재앙이 폐병과 열병입니다. 눈을 어둡게 하고 생명을 쇠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항상 질병으로 재앙으로 시작하십니다. 항상 질병이 시작입니다. 폐병, 열병.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열을 다스릴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치료제를 구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냥 그 당시에는 죽으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재앙을 시작하시는데 항상 질병으로 시작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질병을 주신 것이 아니라 원래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이 땅이 죄로 관영하고 나서 질병으로 가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지켰을 때에는 인간을 보호막으로 보호하십니다. 그런데 보호막이 깨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가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가 만든 이 땅의 죄악들에게서 죄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신 것 같지만 우리가 저지른 것에 대한 대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보호막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 일에 대해서 그냥 내버려 두신다고 합니다.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그 발정기에 만나리라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 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_예레미야2:20-25‘

 

재앙은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의 보호막을 깨고 나간 것입니다. 그리고 질병을 만난 것입니다. 인간이 더 이상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교만함이, 에녹성을 쌓아서 부자가 되려는 인간사회. 그들이 만난 것이 질병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이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_레위기26:18-20’

 

그 다음 재앙이 하늘은 철과 같이 되고, 땅은 놋과 같이 되어서 우리가 노력해도 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는. 다시 말해 기근입니다. 환경에 대한 재앙입니다. 요셉이 7년간 대 기근을 겪었습니다. 우리가 겪은 기근과 비교도 안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 1년도 겪지 않았는데 죽겠잖아요. 이것은 코로나와 비교도 안 됩니다. 비가 멈추고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아무리 좋은 성읍을 짓고 우상을 멋있게 만들었지만 기근이 있으면 필요가 있을까요? 자동차가 무슨 필요가 있고 고급주택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다 멸망하는 것입니다. 환경 문제. 앞으로 지구는 환경문제가 큰 이슈가 될 것입니다. 저는 교회가 환경문제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안식년이라는 것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욕심 때문에 안식년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_레위기26:22’

 

자녀에 대한 재앙입니다. 질병을 줘도 안 듣고 기근을 줘도 안 듣고 그 다음 재앙이 자녀에 대한 재앙입니다. 가나안 땅 사람들이 자기들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자기 부족에 있는 어린 아이들을 마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짐승 죽이는 것처럼 죽이고 일 년에 한 명씩 뽑는 것입니다. 얼마나 아이들이 불안하겠습니까. 그런데 이 것이 성행했습니다. 부유하고 번성하려고 자기 자녀들을 죽였습니다. 오늘 날에는, 자녀가 잘 되게 한다는 명목이지만 부모님들의 욕심으로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 시대의 자녀들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경제성장에 초점에 맞추는 동안에 자녀들이 어떤 사상에 물들고 있는지 어떤 이념에 물들고 있는지 잃어버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신앙을 1번이라고 가르치지 않고 돈이 1번이라고 가르치는 사이에. 성경 속 단어가 아닌 영어단어, 수학문제를 먼저 가르치는 동안에 우리 아이들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교회가 위기 왔는데도 교회에 대해서 변론할 수 있는 청년한 명 없는 시대입니다. 진리인지 비 진리인지 설명조차 하지 못합니다. 어떤 신학박사님이 그러셨습니다. 아마 한국교회의 목사님들 중에 신천지와 개신교 교리를 구분하지 못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설명하지 못합니다. 교회를 변론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몇 십년동안 한국 교회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신앙을 1순위로 잡아야 합니다. 자녀를 다 잃어버렸는데 부자로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자녀들이 환락에, 마약에 빠졌는데 잘 먹고 잘사는 것이 부모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대단한 왕국을 건설하고 높은 성을 쌓았지만 자녀들이 타락하고 우상을 섬기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이것을 하나님이 재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앙이 아니라 인간이 이 길을 간 것입니다. 언약을 잃어버리고. 부모의 신앙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신앙생활을 잘해도 자녀가 이 신앙을 물려받지 못하면 부모의 신앙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제가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성경을 읽기 때문에 성경과 반대되는 것들은 늘 저에게 부딪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들이 눈치 봐야 해서 진리를 말하지 않으면 교회는 끝나는 것입니다. 교회가 부흥해야 하니까 성도들이 와서 목사님, 제가 사업 때문에 예배에도 못 나오고 술 한 잔 했습니다.’ ‘장로님, 잘하셨습니다. 사업하려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무너진 것 입니다. 목사님들이 교회를 부흥시키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성전건축하고 성도들이 많이 모이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완전 착각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교회 개척하면서 큰 교회로 부흥되는 것을 왜 꿈꾸지 않겠습니까. 저도 그런 프로그램 만들고 싶은데 왜 만들지 않겠습니까. 그 마음이 들 때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 했습니다. 큰 교회, 큰 단체가 되어도 참된 기독교 신앙인이 줄어든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제 상황에는 성경 읽혀야 해. 성경을 읽어서 흔들림 없는 기독교의 신앙인을 만들어야 해. 우리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히는 부모가 되도록 도와야겠다. 이것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야.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막에 있을 수 있는 길이 언약을 놓치지 않는 것인데 그것이 성경을 읽는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를 바라보면 안 됩니다. 저도 성경을 읽어주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애쓰는지 모릅니다. 목사님 따라가면 다 망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따라가야 합니다. 철저하게. 성경을 따라가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묵상도 하지 말라. 2000년대에 쏟아져 나온 것이 묵상의 방법들입니다.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그러나 묵상은 구약에나 필요한 것입니다. 구약에는 성경책이 없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했죠? 어렸을 때부터 암송시켰습니다. 암송시켜서 살다가 위기를 만나고 어려움을 만나고 말씀을 읽고 싶고 듣고 싶을 때에는 외웠던 끄집어서 한 것이 묵상입니다. 전 묵상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동안 묵상전문가처럼 묵상에 대한 강의를 많이 했는데 저는 묵상이 필요 없습니다. 묵상은 성경 읽는 것입니다. 성경 읽는 것이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성경을 다이렉트로 읽는 것이 묵상입니다. 묵상이라는 자체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은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읽으십시오. 자녀들에게 성경을 읽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을 제일 잘한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실패했지만. 구약 내내 하나님 앞에서 다그치고 훈련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조그마한 공간 만들어놓고 성경책 두고 빈 시간에 성경 읽고 가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설명해주고 가르쳐주는 사람을 세워서 성경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가르쳐주고 성경 읽는 공동체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축복은 다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이 똑똑해서 아이큐가 높아서 지하자원이 많아서 세계를 정복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독하게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얼마나 능력의 말씀인지를 안 믿는 것입니다. 제가 이것에 대해서 왜 강조를 하느냐. 수학문제 푸는 것보다 영어단어 외우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이 성경 읽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름훈련들이 쉽지 않겠지만 안전을 지키되 할 건 해야겠다. 아이들에게 성경을 친숙하게 만들어주고. 말씀 사경회나 바이블스쿨이 이 주제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이런 성경읽기 모임들이 생겨나야 합니다.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조금 성장하면 성경읽기 기관, 연구센터도 만들고 싶습니다. 교회는 이 땅의 영혼들에게 성경을 소개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새 신자가 오면 미적분부터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부터 읽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진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이렇게 성경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것을 놓치면 포로가 됩니다.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원수들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지리니 너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요 너희가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의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_레위기26:34-39’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게 되리라. 조상의 죄가 성경을 읽지 않는 죄. 언약을 기억하지 않는 죄. 인간은 안하면 까먹습니다. 영어단어 매일 봐야 기억하고 쓸 수 있지 안 쓰면 까먹습니다. 성경도 매일 읽지 않으니까 언약을 까먹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매일 읽지 않으니까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죄인지 아닌지 분별하지 못한 삶을 삽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성경을 읽지 않아서 그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쇠잔은 포로가 되는 것입니다. 망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외면하고 우상을 섬겨서 부자가 되었지만 결국 포로가 되어서 다시 빼앗긴 격입니다. 저에게 상담을 요청해 왔습니다. 스토리를 들어보면 처녀 때에 훈련도 받고 신앙생활도 잘했다고 합니다. 잘 사는 집으로 시집으로 갔는데 내가 가서 가문복음화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갔다고 합니다. 가서 가문복음화 했을까요? 명품 백 사 주고 외제차도 사 주고 그래서 나중에는 교회도 안가고. 자기가 변화를 시켜야 하는데 변화를 당한 것입니다. 남편이 사업 망하고 알코올 중독이 되고 도박에도 손을 되고 폭언도 심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분이 우울증이 왔다고 합니다.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메시지를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성경 읽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니. 당신이 깨달아야 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보호막을 버리고 부를 향해서 갔으니, 당신이 하나님의 약속을 까먹었으니 그 대가를 치루는 것이니 다시 성경을 읽으세요. 포로가 되면 먹어도 배부르지 않습니다. 노예가 무슨 배부름이 있겠습니까. 재앙이 똑같습니다. 질병, 환경, 타락, 포로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 너 축복할 거야. 지켜 줄게. 그 대신 우상섬기지 마. 안식일 지켜. 나만 바라봐. 너를 붙잡고 이 열방의 빛나는 민족으로 만들어 줄께. 그러나 까먹어 버렸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시내 산에서 주신 십계명과 모세 5경 다 까먹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선포하고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공동체 신앙을 잃어버리면 그 목표를 상실해 버리는 것입니다. 신앙을 잃어버리면 반드시 상실해버립니다. 어떻게 회복할 수 있나요? 다시 언약을 기억하면 됩니다. 우리가 그 언약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잊어버렸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잊어버린 적이 없다고 합니다.

 

. 승리하는 신앙생활 : 내 언약을 기억하리라

- 회개하는 신앙_레위기26:40-42

- 회복하는 신앙_레위기26:43-45

-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하시는 신앙공동체 _예레미야 4:1-4,32:36-44,33:1-9

 

그래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위해서. 이것은 암기하셔야 합니다. 첫 번째는 회개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_레위기26:40’

 

제일 먼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회개하는 신앙입니다. 어떻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나요? 언약을 기억할 때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낭독하게 하였나요? 하나님의 말씀인 모세5경을 낭독하게 했습니다. 광야에서 주신 언약을 다시 들을 때에 진짜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회개는 생각이 아닙니다.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 회개입니다.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이 땅은 소망이 없다고 술집을 전전하며 즐기자고 살아가는데 교회가 타락했으니 교회를 떠나고 세상으로 나가자고 하는데 다시 우리의 자녀들이 돌아와서 손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 앞에 아름답게 겸비해서 다시 부흥이 일어나도록 회개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회개 할 때 우리를 회복 하십니다.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_레위기26:43’

 

우리가 지은 죄의 결과로 형벌이 왔는데 이것을 기쁘게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회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형벌을 주셨는데 기쁘게 받는 것이 형벌입니다. 죄인은, 회개가 없는 사람은 자기의 죄 값을 치르는 것에 불만이 있습니다. 인정하지 않습니다. 회개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를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를 연단하시고 다시 고치시는 것에 대해서 기쁘게 받습니다. 욥이 환란을 기쁘게 받았습니다. 회개하는 사람은 다시 무릎 꿇고 다시 교회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다시 하나님 앞으로 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 대박 친 기업가가 있습니다. 이 사람의 회사 특징은 프로젝트 개발이 실패를 할 때마다 파티를 연다고 합니다. 9, 10번 하고 나온 결과가 진짜 성공인 것입니다. 이것이 형벌을 기쁘게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성경 읽기를 왜 하지 않나요? 성경 읽기 실패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해 보지 않고 두려워합니다. 실패한 것을 나눠야 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성경을 읽었다가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성경을 몇 독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성경 읽어서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 속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 성경을 읽는 것인데 그 목적을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진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반드시 하시는 세 번째가 신앙공동체를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신앙공동체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전도학교 때에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신앙공동체가 만들어져야 기회가 옵니다. 민족도 살리고 이웃도 살릴 수 있고 세상에 빛과 소금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신앙공동체가 구약에는 이스라엘 나라였지만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교회가 신앙공동체였습니다. 이 신앙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이 공동체 신앙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혼자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절대 혼자 승리 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이 성경도 읽지 않고 성공으로 내 몰아서 부흥하는 교회. 이단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요? 마귀의 유혹을 견딜 수 있을까요? 저는 지속적으로 성경 읽기를 지도하고 알려주고 권면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다시 교회를 회복하고 자녀들을 다시 거룩한 길을 가게 하기 위한 마지막 하나님이 주신 기회일 수 있습니다. 언약을 회복하는 것은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교회가 제시한 성경읽기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빌 황 회장님이 제시한 것처럼 성경 읽기 모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새 가족이 오면 이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안내 하는 교육 파트를 한 강의를 늘릴 것입니다. 소그룹에서 도전하고 실패한 것들을 과감하게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_예레미야32:36-41’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_예레미야33:2-5’

 

하나님의 백성들이 공동체의 신앙을 가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과 자기가 잘 먹고 잘 사는 것 때문에 이 성에 시체가 가득하여도 신앙공동체가 썩어 뭉그러져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자녀들이 고스란히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_예레미야33:69’

 

하나님이 다시 신앙공동체를 회복시키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갈 때.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성경은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을 읽는 시간이 말씀을 듣는 시간이고 영혼을 깨우는 시간이고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의 시간이 분명합니다. 성경을 읽으십니다. 성경이 설교보다 중요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는 백성은 하나님을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사시대가 온 것입니다.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올 한해 방향이 성경 읽기가 아니라 우리의 신앙이 꼭 해야 하는 것이 성경 읽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가족이 모여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지시고 자녀들에게 성경 읽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우리가 많은 사역을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문의 / 윤덕현 전도사 010.989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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