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04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 |
제 목 : | 복음과 신앙생활 |
본 문 : | 고린도전서 15:1-34 |
오승주 목사
- 복음은 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_고린도전서15:1-11
고린도전서 전체는 신약성경에서도 성경 전체에서도 매우 중요한 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그 부활에 우리의 신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복음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라고 사도바울이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는 본문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14장까지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의 문제들,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들을 하면서 오늘 고린도전서 15장에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이것 때문이야 라고 이야기해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중요한 신앙의 본질들, 진리들, 원리들을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천국 간다는 확신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간다는 확신과 기쁨을 우리들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제대로 믿지 못하면 지옥 간다는 것도 두렵고 떨림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 간다는 것에 대한 쉽게 확신은 있지만 반대로 제대로 믿지 못한다면 지옥에 간다는 사실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_고린도전서15:1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것을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받아서 교회가 되었고 그 가운데 섰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무엇이냐? 처음 너희에게 전한 복음, 내가 너희가 지금 수많은 문제 속에 있는데 그 복음을 다시 이야기해줄게. 라며 오늘 본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매우 중요한데 오늘 부활에 관한 복음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_고린도전서15:2
복음을 받아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받고 헛되지 믿지 않고 지키면 구원을 받으리라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구원에 관해서 설명하는데 이 구원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것을 믿는 자들이 받는 것이고 그것을 지키는 자들이 받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은 부활의 복음인데 바울이 간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부활하고 12제자에게 500여 성도들에게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기에게도 보이셨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이 직접 사도바울을 만나주셨으니까. 그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여러분에게 나는 부활의 주님을 증거 해 주었다.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복음을 저와 여러분이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고 앞으로도 항상 이 부활의 복음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활의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 사도바울이 2가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님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말씀대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_고린도전서15:3
여기서 말하는 성경은 구약성경입니다. 디모데전후서에 네가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그 성경은 구약성경입니다. 요즘 어떤 목사님들이 구약은 중요하지 않아. 신약만 붙잡으면 돼. 엄청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약성경 성취하신 내용들을 신약으로 만드셔서 완전한 성경 66권을 우리에게 쥐어주셨습니다. 이것은 한 권의 성경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나눠서 하면 안 됩니다. 의미적으로 나눠지지만 본질적으로는 성경은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구약성경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무엇을 이야기했냐면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이 죽을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을 믿고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서 오실 것이고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이다. 이것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은 그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갑자기 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데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오셨습니다. 이사야 말씀의 예언대로 구약성경 예언대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것은 어떤 권위, 어떤 확신을 우리에게 주나요? 우리가 믿는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구나. 인간의 사상과 종교적인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계획하신 것을 우리에게 이루신 것이구나. 성경대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구나. 예수님이 갑자기 오고 싶어서 기분 좋아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오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믿음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53장에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처녀의 몸에서 어떻게 태어난다. 말구유에 태어난다. 예수님이 어떻게 고통을 받는다. 어떻게 부활 하신다 까지 정확히 기록해놓으셨습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자세히 기록할 이유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입장에서는. 그런데 왜 구약성경을 자세히 오실 메시야를 기록해놓으셨나요? 우리를 믿게 하시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무리 표적을 보여주어도 믿지 않으니 우리의 마음이 워낙 강박하니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려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나요? 우리의 진짜 믿음은 약속을 믿는 믿음이다. 표적과 기적을 보고 믿는 믿음이 아니라 심지어 히브리서 기자는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진짜 믿음이다. 그 말은 표적과 기적을 보고 믿는 믿음이 아닌 말씀을 듣고 믿는 믿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은 말씀을 믿고 약속을 믿고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약속을 믿는 믿음. 그래서 구약의 성도들은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지만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으로 믿는 믿음. 그것이 부활의 증거입니다. 성경대로. 두 번째는 부활의 증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목회자들의 사도들의 메시지는 간단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내가 봤다. 끝. 그것처럼 강력한 설교가 어디 있습니까. 복음을 이렇게 쉽게 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활을 직접 목격한 성도들이, 사도바울이 나 부활을 보았다.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생업으로 돌아갈 때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안 믿으니까 내 손의 못 자국을 만져봐라. 그리고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만나면 변화되지 않을 사람이 있습니까. 사도바울이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바울에게 나타났습니다. 다른 사람은 주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빛이 너무 강해서 다 엎드렸습니다. 사도바울에게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당신이 누구십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바울이 그냥 변화되어 버렸습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면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나서는 새롭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초대교회의 예배 그들이 왜 전 생을 주님께 드리고 그 순교는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는데 순교가 중요합니까? 내 목숨이 중요합니까? 핍박이 중요합니까? 가는 곳마다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다고 간증을 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을 만났는데 십자가에 분명이 죽었는데 부활하셔서 내 앞에 나타났으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은 예수님만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도 부활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 부활 하는게 아니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부활합니다.
- 부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믿음_고린도전서15:12-28, 요한복음5:28-47, 요한계시록20:1-15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_요한복음5:29
이것 잘 들으셔야 합니다. 인간은 죽으면 육신은 땅으로 갑니다. 우리의 영혼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으로, 낙원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간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가 있는 것이 끝이 아닙니다. 나중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리의 육신도 부활합니다. 그 말은 완전한 부활입니다. 그러면 지옥에 있는 육신을 부활시켜 다시 심판 받게 합니다. 우리는 그 심판을 통과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회개하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거룩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_요한계시록20:13
여기서 바다는 음부를 뜻합니다. 악한 죽음의 장소를 상징합니다. 바다가 죽은 자들을 내워줍니다. 사망과 음부도 죽은 자들을 내워줍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삼천오백년 전 모세가 깨달아서 기록해놓았고 이천오백년 전 이사야가 깨달아서 기록해놓았고 이천년 베드로와 바울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바울이 기록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요?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아서 성경의 곳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3절에도 내가 받은 계시를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계시는 구약성경을 이야기합니다. 구약성경대로 주님을 만나고 깨달아서 구약성경이 이것 때문에 기록되어 있구나. 바울이 깨달은 것입니다. 그전에 바울은 구약성경을 통달했지만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구원을 위한,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기록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들에게 복음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받은 계시를 전하는데 굳게 붙잡고 헛되지 믿지 않아야 구원을 받는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나 사상가들이나 권세가들, 석학들, 예술분야의 최 정점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불신자인데 기독교가 인간문명의 산물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자세히 들으면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최 정점에 있는 하나님을 부정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사는데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주는 세상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권세가들이나 세계 상류층에 있는 부자들이나 석학들이나 예술분야의 최 정점에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 영향을 다 주고 삽니다. 가수나 연예인들, 최 정점에 있는 사람들이 유행을 선도합니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그런데 몰라서 그렇습니다. 죽음 다음에 영원히 살 것 같아서 건강한 것 먹고 운동해서 20-30년을 더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죽은 다음에 얼마나 당황할까요? 죽은 다음에 봉착할 영원한 저주의 심판. 심지어 하나님은 그들의 육체까지도 다시 살려서 육신이 지은 죄까지도 다시 심판하신다고 합니다. 영혼만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까지도 부활시켜서 심판하신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그것을 제 2의 심판, 제 2의 생명. 제 2의 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지옥을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가 받은 구원이 지옥에서 건짐 받아 천국 간다는 것이. 구원의 기회는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로마 가톨릭이 요한계시록을 잘못 해석해서 이상한 사상을 만들어냈지만. 성경은 우리가 함부로 힘들다고 해서 편리하게 해석해서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파입니다. 이렇게 하면 구원 받을 것이라고 목회자들이나 신학자들이 함부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믿음은 성경대로 믿으셔야 합니다. 구원은 성경대로 복음을 들어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목회자들에게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성도들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이 해석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재해석하면 안 됩니다. 문자주의에 빠지자는 말이 아니라 이 문자를 보존을 해야 합니다. 제가 예전에 집에서 가전제품을 하나 샀는데 설명서를 읽고 설명서대로 해야 하는데 다 알아. 뻔하겠지 하다가 터뜨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갈 때마다 친구 집이 이사를 했는데 가구점에서 가구를 샀습니다. 설명서 필요없어 우리 둘이 하면 금방하지. 다 조립을 해놓았는데 뒤의 판을 반대로 해놓았습니다. 다시 다 풀었습니다. 그것은 다시 할 수라도 있습니다. 다시 하면 되고 다시 살 수 있지, 가전제품 터지면 수리라도 받을 수 있지, 구원은 기회가 없습니다. 단 한 번의 기회. 그래서 성경대로 사도바울이 강조한 것.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심. 그 말은 내가 너희에게 전한 계시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목회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성경구절을 적어놓고 하나님이 협력해서 선을 이루니 우리 과거의 모든 죄, 실수 다 협력해서 선을 이루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를 걱정하지 말고 괜찮으니까. 전 사이비 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악용하면 구원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가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르게 믿으면 십자가의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다는 것은 과거의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하나님이 창조질서를 이야기하는 것이지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그 말을 잘못 해석하면 우리의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처럼 들리지 않으세요? 마음대로 살면 안 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하지. 맘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성경을 함부로 재해석하고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편리하게 해석하면 안 됩니다. 말씀대로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옥에 안가야 하니까. 다른 것은 다 몰라도 우리는 천국에 가야 하니까. 심판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어야 합니다. 제대로 믿지 않으면 그렇게 되니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이루라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믿으라는 것입니다. 전 두렵습니다. 전 저희 교회가 잘못될까봐 두렵습니다. 제 설교로 제가 안내하는 신앙으로 여러분이 모두 따라가고 있는데 제가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설교 한편을 설교하는데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이것이 맞는지 역사적으로 신학적으로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말 한마디에 제 삶은 얼마나 두렵겠습니다. 이렇게 사는데 주의 종으로 사는 삶인지 아닌지. 우리의 교회가 잘못될까봐. 여러분이 구원을 못 받을까봐.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_고린도전서15:19
무슨 이야기인가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거룩을 위해서 살고 헌신하고 수고했던 삶이. 그런 삶을 보고 다들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얼마나 불쌍하다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주일에 맨날 교회가야 하지. 십일조 해야 하지. 봉사해야하지. 헌신해야하지. 욕도 못하지. 술 먹고 흥청망청하게 사는 사람들은 우리가 불쌍하게 보이겠지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이것이 맞습니다. 오늘 바울이 이야기합니다. 아니라고. 우리가 죽었는데 그 죽음이 끝이라면 억울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성경대로 살려고 몸부림치고 선교하고 헌신하고 믿음을 지키려고 살았는데 그냥 인생이 끝이라면 얼마나 허무하고 억울하겠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 결코 헛되지 않다. 왜. 부활이 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부활하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과 육신적인 헌신까지도. 그래서 끝까지 충성하라고 합니다. 해의 영광이 달의 영광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모든 육체의 영광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인생을 셈하고 계시고 굽어 살펴보고 계시고. 여러분,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 영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성경대로 말씀에 기록한대로. 그래서 저는 친구 동료들, 선후배 목회자들과 함께 있지만 그들과 연합도 하고 배려하고 섬기고 가지만 그들보다 거룩해지고 그들보다 더 하나님 앞에서 더 좋은 목회자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니까. 우리의 육체가 했던 헌신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았던 우리의 육체의 모든 것까지 하나님이 기억하신다고 합니다. 왜. 우리 육체의 부활도 있습니다.
- 복음을 믿으면 어떤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가_고린도전서15:29-34,데살로니가전서4:13-5:58
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_고린도전서15:29-31
이것이 무슨 말인가요? 세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 당시의 세례는 목숨 받친 것입니다. 요즘 세례와 다릅니다. 그 당시의 초기기독교의 세례는 로마의 핍박, 외부의 공격, 핍박이 있었기 때문에 세례를 받으면 나 완전히 예수님 믿는 사람이에요. 라고 완전히 기독교 신앙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직장도 잘리고 잡혀 들어가서 맹수의 밥이 되기도 하고 순교를 당하기도 하고. 그래서 세례 받는 것이 엄청 고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례를 왜 받냐? 맹수와 왜 싸워야 하나? 이 고난을 왜 당해야 하나? 이 핍박을 왜 당해야 하나? 다 헛된 것 아니냐. 죽은 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바울이 나 혼자 부활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면 편한데 내가 세례를 받고 맹수와 싸우고 고난을 당한 것은 죽은 자들을 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영적으로 죽어있는 자들을 위해서. 그래서 교회를 세우고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 하려 다니는 그런 간증을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날마다 죽노라. 사도바울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날마다 죽고 예수로 산다. 내가 왜 날마다 죽냐. 내가 죽은 자들을 위해서 그 배경에는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_고린도전서15:32
부활을 안 믿는 사람들은 내일 죽는데 먹고 마셔야지 라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오늘을 어떻게 사나요? 세례를 받고 맹수와 더불어 싸우고 핍박을 당하면서 부활의 주님을 증거 하겠다는 것입니다.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_고린도전서15:34
고린도교회 성도들아 예수를 믿고 부활을 경험했고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왜냐하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서 살면서 교회가 왜 거룩해져야 하고 의로워져야 하고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까? 죽은 자들 때문에. 바울이 지금 그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4,5장에서 이런 기록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13.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_데살로니가전서4:13-15
여기서 자는 자는 먼저 믿은 자들, 죽은 자들을 이야기합니다. 믿고 죽은 사람들, 구원 받은 사람들. 모세, 이사야 같은 인물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_데살로니가전서4:16
살아서 예수님의 재림을 만나면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_데살로니가전서4:17-18
지금 부활신앙을 얼마나 바울은 믿고 있는지 자기의 때에 예수님이 오실 것을 소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_데살로니가전서5:1-3
임신하신 분들이 요즘 같으면 10월 31일이 아기 낳을 날이라는 것을 알지만은 고통이 오기 전까지는 아기라 낳을 줄 모르는 것입니다. 갑자기 진통이 옵니다. 진통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들었는데도 갑자기 진통이 오면 윽 이럽니다. 너무 아프니까. 알고 있는데도 갑자기 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편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 예수님이 갑자기 강림하신다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_데살로니가전서5:4
어둠에 있지 않아서 도둑같이 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말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오실 날을. 마치 임산부가 몇 월 몇 일 몇 시에 알고 있듯이. 그런데 어둠에 있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예수님이 오시는지 안 오시는지.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_데살로니가전서5:5-11
항상 기도하라 항상 기뻐하라 선을 따르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런 이야기를 데살로니가에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부활의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신앙생활을 하냐. 진짜 성경대로 부활의 복음을 믿는다면. 그런데 오늘 날은 나 구원 받았어. 나 예수님 믿어서 천국 가.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그들의 삶을 보았을 때에 진짜 그분이 구원을 받았을까. 그들이 하는 말을 들었을 때에 저 분이 진짜 천국 가는 사람들이 맞나. 너무 이중생활을 많이 하고 하다못해 주일예배에도 날씨가 너무 좋은데 어디 놀러갈까? 그 분이 구원받은 천국과 지옥을 정말 믿고 지옥에서 건짐 받아서 천국 백성이 된 것이 기쁨과 감사가 있는가. 의구심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 말은 이 시대의 신학자들이 목회자들이 성경대로 복음을 말해주지 않아서 재해석하고 그릇되게 설명하고 그래서 성도들도 구원을 자기 식대로 편리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자기 마음대로 구원을 해석하고 이렇게 해도 구원을 받을 거야. 이렇게 해도 천국에 갈 거야. 이렇게 해도 죄 문제 해결될 거야. 라고 자기식대로 한국 교회 안에 확연할 수 없지만 목회자 안에도 신학자들 안에도 지옥 갈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깨어있어라. 우리가 깨어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잠자지 말고 24시간 눈 부릅뜨고 있는 건가요? 아닙니다. 말씀 안에 있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는데 우리로 하여금 자기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부활하셨다고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는데 우리가 깨어 있는다는 것은 약속,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믿는 믿음 안에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대충 함부로 막 살아도 됩니까? 과연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이 그런 의미입니까? 우리가 과거에 죄 짓고 하나님 사랑하지 않고 우상숭배 한 것이 다 협력해서 선을 이룹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그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정말 우리 식대로 해석해서 그렇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저와 여러분은 이 말씀으로 위로를 얻으라고 합니다. 저는 위로가 진짜 됩니다. 예수님 믿으려고 애쓰고 힘쓰고 죄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그것도 안 되어서 주저 않았을 때에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모든 삶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상금을 주시겠다고 합니다. 그것이 어찌 위로가 안 됩니까.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 반드시 우리에게 상금이 주시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활해서 영광스럽게 하나님이 잘했다고 하시겠다고 합니다. 너무 위로가 됩니다. 내가 예수님 때문에 남에게 오해를 당하고 예수님 위해 잠을 못자고 복음을 전하고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이 우리의 육신까지 부활시켜서 축복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육신이 헌신한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요? 육신이 거룩하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그것은 영지주의자들이 이단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영과 육을 분리시켜서 이야기하는 것은. 마음만 깨끗하면 되고 내 영혼만 구원받으면 됩니까? 육신은 약해서 매일 죄를 지어도 됩니까? 그것은 이단입니다. 구원파가 그렇게 가르칩니다. 우리의 영과 육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새롭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오셨지 우리의 영혼만 구원하려 오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요한계시록에서는, 모든 성경 곳곳에 우리의 육체의 부활까지 이야기하십니다. 오늘 사도바울이 그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맹수와 싸운 것도 내가 세례를 받은 것도 헛되지 않아. 물론 너무 힘들지. 괴롭지. 구별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참고 인내하면서 복음 전하면서 핍박당하면서 얼마나 괴로운 일입니까? 그런데 그것으로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부활의 복음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 부활의 복음 때문에 변화될 수 있고 거룩해지려고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도전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래서 기쁨도 있고 감사도 있는 것입니다. 부활이 없는데 어떻게 신앙생활이 기쁘고 감사할 수 있나요?세례 받고 너무 좋아서 비록 내 삶은 핍박당하는 삶이고 저들과 다른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해서 답답하지만 알고 보니 깨닫고 보니 은혜를 받고 나니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나니 이 삶이 찬송하는 삶이고 영광 돌리는 삶이고.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것에 감사, 기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엄청납니다. 성경을 바르게 봐야 합니다. 오늘 선교 비브릿지와 함께 나눔 바자회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르디아 처음 들어보시죠? 찰사. 이런 곳을 가볼 일이 있겠습니까? 바르디아에 교회를 세운다는데 거기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지 못하면 밥을 먹지 못합니다. 일을 해야 하니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육을 제공하고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센터를 세우는 것입니다. 와 닿지 않죠? 저도 잘 안 와 닿습니다. 바자회 준비하는데 얼마나 고생스러운지 모릅니다. 이것을 왜 하냐. 그냥 선교헌금해서 바르디아와 찰사지역에 돈을 보내면 편합니다. 바자회하면 수익금이 많이 남을 것 같습니까? 바자회가 비효율적입니다. 여러분이 내면 1/3가격으로 냅니다. 바자회는 무엇인가요? 성경 안에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자기 물건을 내놓고 서로 나누고. 교회 안에도 물건을 사고 싶어도 비싸서 못 사시는 분들이 바자회 때에 조금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가난한 분들도 저렴하게 구입한 돈으로 선교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건을 내놓은 분은 좋은 물건이지만 나에게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 물건으로 선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바자회를 하면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이웃을 향한, 지체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같이 봉사하고 헌신하면서 선교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어쩌면 바르디아와 찰사가 선교지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선교지일 수 있습니다. 강박한 우리의 마음이, 선교지를 향한 마음이 없는 우리의 마음이. 왜 이렇게 고생하고 일을 벌리냐. 이렇게 불평하는 우리의 마음이 선교지일 수 있습니다. 교회는 복잡해야 합니다. 교회가 회사처럼 단계가 있고 위에 명령하면 진행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에는 매주 새신자가 오고 우리는 그들을 심방하고 양육하고 보살펴야 하고 가르쳐야 하고 설득해야 하고 우리 모두 천국을 향해서 가야 하는데 모든 과정들이 복잡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에 덕을 세워라. 부활을 믿는다면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고 의를 행하고 마지막에 덕을 세우기를 힘써라. 이 덕이 무엇인가요? 내 신앙이 깊을수록 내 믿음이 좋을수록 이 부활의 신앙을 알수록 죽은 자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것이고 죽은 자들을 위해서 날마다 죽는 것이 덕입니다. 바울은 우리를 지옥 보내려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거룩한 백성 만드셔서 천국 가게 하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대로 바르게 전해 듣고 바르게 계시를 깨닫고 이해하고 믿어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고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교회에서 임의대로 해석하고 주제대로 설교하고 아무렇게 가르쳐 주는 교회를 경계하셔야 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신앙도 성경을 읽지 않는 신앙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둠에 거하는 것입니다 낮에 빛의 자녀처럼 산다는 것은 말씀 안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성경대로 믿어야 합니다. 절대로 임의대로 해석하고 편리에 맞춰서 믿으면 안 됩니다. 거기에 구원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구원이 있으려면 성경으로 가야 합니다. 저는 교회 성도님들이 그런 길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목회를 잘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설교를 잘 못하는 것이겠죠. 바울은 고린도도전서 15장 마지막 절에 무엇이라고 하냐면 다음 주에 설교를 더 자세히 하겠지만 주의 일에 힘쓰고 견실하라고 합니다. 부활을 알면 부활의 복음을 믿는다면 주의 일에 힘쓰고 견실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교회를 세워가고 여러분의 삶에서 믿음을 세워하고 신앙을 세워가는 길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 일을 위해 수고하는 마음도 육신도 헛되지 않고 부활로 모든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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