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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3-03-19 주일예배


3월 19일 주일예배(1,2부)
본문: 갈라디아서3:15-29
제목: 믿음이 온 후로는.
찬송: 183장(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언약은 무엇인가_갈라디아서3:15-22

• 베리트라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covenant(말로 하는 약속)나 testament(유언, 유서, 계약 / 신약성경을 the New Testament라고 합니다.)와 같은 단어입니다. 언약은 좀 정확한 이해가 필요로 합니다. 본문 15절에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했습니다. 베리트는 자르다, 갈라지다 라는 뜻인데 정확하게 말하면 생명을 담보로 하는 약속을 말합니다. 주로 부족사이에서 가문 사이에서 화해를 할때 언약식을 많이 했는데, 짐승을 갈라 그 사이를 함께 지나갔었습니다. 그 이후 서로 결혼식하면서 화해의 증표로 삼기도 했습니다. 결혼식도 그런 의미에서 언약식이라고 하지요.
• 그런데 16절에 하나님의 약속은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이다. 이 자손이 여럿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네 자손 그러니까 한명, 곧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약속은 지난 주 성령의 약속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받는 성령의 약속이죠? 그 약속은 사람인가요? 여러 사람인가요?
• 아브라함을 이방의 복을 삼겠다고 하셨는데, 아브라함이 무슨 이방의 복이 되나요? 이삭은 샘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야곱 요셉, 그리고 어떻게 되었죠? 애굽의 종살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하게 하십니다.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 다 뭘 설명하나요? 구약에서 설명하려는 모든 사건들, 과정들 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인가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믿음으로 받는 성령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은 너희를 사랑하사 죄에서 건지시려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담보로, 반드시 지키겠다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이루시겠다는 약속입니다. 
• 그러니까 율법도 그 언약이고 복음도 그 언약입니다. 감추어진 복음이 율법이고 드러난 복음이 복음입니다. 
• 하나님은 그래서 인간에 편에서 볼때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약속을 폐기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은 절대 폐기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약속을 이해하도록 시차를 두고 역사를 두고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율법이고 또 성경 속 인물과 사건들, 나라들입니다. 
• 제가 좀 머리가 나쁩니다. 제 패드에 보면 모든 것들이 다 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잘 까먹고 또 잘 혼동합니다. 그래서 두가지 일을 잘 못합니다.  제가 목동에 기도 모임에 가려고 전도사님과 의논하고 일정을 잡았는데 또 전도사님이 주보에 안올리던 목사님 일정을 심방한다고 올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한번 약속하고 그 약속이 다른 일정이 생겨서 미뤘습니다. 그런데 담주로 미룬줄 알고 전 갔는데 식당에 아무도 안오시는 거예요. 종업원이 언제 오시냐고? 그리고 문자를 봤더니 담주인거죠? 목동까지 가서 혼자 식당에서 혼자 국밥 먹고 왔습니다. 저 혼자 식당에서 밥 절대 안먹거든요. 그리고 간김에 다른 분도 만나고 그리 왔지만, 그렇게 사람이 바보 같고 그렇습니다.
• 인간은 약속을 억지로라도 어길 수 있어요. 그러면 전쟁 나는 거죠. 평화를 위해 내 딸도 보냈는데 전쟁 일으키면 진짜 전쟁입니다. 원수되는 것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은 어길 수 없으세요. 왠 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성품이 공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세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래서 19절에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진짜 예요. 율법이 진짜가 아니라!!!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율법때문에 죄를 깨닫고 사람이 죄 아래에 있다고 알지요. 여러분 우리 나라에 살인죄가 없다면? 우리 나라에 교통 법규가 없다면? 여러분 사람이 좋아서 좋은 나라이고 질서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싱가폴에 가면 바닥에 껌자국이 없습니다. 껌도 안팔지만 껌 뱉으면 태형이라고 매를 맞거든요. 미국에 가면 교통 질서 끝내줍니다. 벌금이 우리 나라 돈으로 30만원 씩 해요. 
• 율법은 그런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또 우리가 죄인이구나 깨닫게 해줍니다. 그런데 진짜가 오셨어요. 이분은 율법의 완성으로 오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 지금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약속,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만 진짜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중보자이십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는_갈라디아서3:23-24

• 23절 믿음이 오기 전에는 율법 아래에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그러면서 뭐라고 말씀하시죠? 초등교사라고 합니다. 초등교사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통 처음 학교를 가면 초등학교라고 하잖아요. 그 수준인거죠. 기초를 배우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그때도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때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고 합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도 말입니다. 
• 전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바울이 말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인데 이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맺으신 새 언약을 말합니다. 그럼 구약의 믿음은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믿음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때도 율법을 통해 그리스도께 안내하여주었다는 것입니다. 
• 성경을 우리가 살펴볼때 혼란스럽지 않아야 하는것은 시간개념입니다. 공간개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간개념입니다. 지금 우리는 창조때부터 주님 재림하실때까지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담긴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성경을 보는 분들이 어려워하는 거죠. 다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결론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브라함을 보세요. 아브라함이 갈대라 우르에서 부르심을 받아 믿음의 조상이 되는 인생 과정을 성경이 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아브람을 볼때는 믿음이 없어보였지만, 나중에 이삭을 바칠 때는 우와 이런 믿음을 가지게 되었구나 존경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신앙도 그래서 처음에는 어려워요. 그러나 처음 믿음이 하찮치는 않아요. 
• 우리나라에 믿음이 처음에는 어떤 믿음이었나요? 가난하죠. 병들었죠. 나라를 잃을 뻔 했거든요. 그래서 눈물로 기도하고 구하였습니다. 지금은요? 왜 기도해야 할까 이유도 몰라요. 왜 예배드려야 하나 이유도 몰라요. 설교도 예전에는 적용하기 바빴어요. 지금도 그래서 그런 설교가 유행입니다. 적용설교를 해야, 주제설교를 해야 교회가 성장한다는 암묵적인 룰도 있습니다. 
• 그런데 전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기독교는 그 시절 그때의 기독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기독교는 신학도 발전했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도 돌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배고파서 병걸려서 믿는 시대가 아닙니다. 병걸리면 병원가도 되는 환경이고 배고프면 일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자꾸 이렇게 저렇게 살라고 적용해줍니다. 편하죠? 그런데 믿음에서 멀어집니다. 왜냐하면 신앙의 수준이 아브람이기 때문이예요. 아브라함이 아니라.
• 지금 설교는 성경을 해석하는 설교를 해야 합니다. 목회자들이 이렇게 많은 자료들 속에서 텍스트를 연구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전달해야 합니다. 그걸 청중들에게 던져야 해요. 그럼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과정 속에서 묵상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순종할까? 그래서 나오는 것이 적용인데 이건 개인의 몫입니다. 
• 진리는 변하지 않아요. 예수 그리스도! 그러나 그걸 믿고 살아가는 삶을 다양합니다. 50년 전에는 어머니들이 매일 새벽기도했어요. 지금은요? 힘들어요. 그땐 목회자들이 공부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성경 읽어주기만 해도 좋아했어요. 처음 들어본 거니까. 지금은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 해석해서 전달하고 무엇보다 자기들도 그렇게 살아서 말씀과 삶이 일치해야 해요. 
• 성도들도 말씀에 순종해서 살려고 노력하는데, 적용이 다 다르잖아요. 어떤 분은 하루 10분 기도만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분이 계실꺼예요. 어떤분은 그 정도로 안되는 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삭이 다르고 야곱이 다르고 요셉이 달랐듯이요.
• 그런데 목사님들이 내가 이렇게 해봤는데 너희도 이렇게 해! 라고 강요한다면 그건 어떤 시대인가요? 믿음이 오지 않았을 때, 그러니까 율법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온 후로는_갈라디아서3:25-29, 창세기26:1-25

• 믿음이 온 후로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라고 합니다. 세례를 받았다는 말이죠. 그리스도로 옷 입었데요. 자세히 보세요. 28절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고 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하나라고 합니다. 이게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오면 사람은 이렇게 되는 것이 수준 높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 제가 바르디아에 갔는데 가면 가르칠 것들이 많죠? 수준으로 보면 우리 나라가 그 나라를 가르쳐야 해요. 하다 못해 장소가 좋아요. 그럼 2-300명이 오면 다 들어가지 못하고 또 어린 아이 큰 아이들이 함께 말씀을 들으면 수준이 다르니까, 그래서 1부 2부로 나누어서 하시라! 그럼 큰 아이들에게는 성경을 조금 더 잘 가르치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에 맞게 가르치시라, 별거 아닌데 그렇게 하면 되겠군요! 율법의 역할처럼 그렇게 하니까 너무 좋다고 연락이 오셨어요. 그래서 책상도 필요하고 스피커, 마이크 같은 것도 필요하고 그렇겠죠. 그런데 저희가 가서 선을 넘지 않았던 것이 있어요. 
• 우리가 복음을 전해주지만, 내가 당신들 스승은 아니다. 그래서 같이 밥먹고 같이 대화하고 오히려 여러분을 섬길 것이다. 
• 제가 겸손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그 사랑을 알면 다 하나예요.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 율법이 매우 중요하지만, 한계는 없어요. 그리스도를 만나서 변화되고 성장하고 또 쓰임받는 것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복음을 가르치는 것은  율법적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게 기독교가 가장 수준 높은 단계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데, 전도하고 선교하는데, 발을 씻겨주고 원수를 사랑하게 되고 그런 말씀들이 있는 거예요.
• 그런데 이단들 사이비들 특징이 뭐죠? 자세히 보세요. 이번에 jms에서 말하는 거 보세요. 자기들만 복음이고 다른 교회들 복음 하나도 없다고 하잖아요. 나만 맞고 너희는 다 틀렸어 라고 하잖아요. 교회가 그리 되면 세상에서 고립되는거죠. 예수님이 오셔서 바리새인들의 그것을 깨려고 하셨어요. 그래서 어부들, 죄인들 부르셔서 제자 삼아서 가르치셨어요. 
• 믿음이 왔다면,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다면 그 안에 엄청난 기쁨과 즐거움이 있을 꺼예요. 더 이상 나를 기쁘게 하는, 그러니까 내 사업 잘되게 해달라고 아니 죄짓고 있는데 잘한다 해주는 그런 설교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신앙생활 하셔야 합니다. 
• 그럼 그것이 직분입니다. 내 역할, 내 자리, 내 직분, 그런 것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거죠. 사람마다 서로 다른거예요. 은혜가! 종이 받은 은혜가 있고 자유인이 받은 은혜가 있어요. 유대인이 받은 은혜, 이방인이 받은 은혜가 달라요. 그런데 만나서 은혜를 나누는데 다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거예요.
• 창세기26:1-25에 보면 흉년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이삭이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애굽으로 가지 말고 내게 네게 지시는 하는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거기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복을 또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은 대를 이어서 연결되지만 또 이렇게 각 세대마다 계시하신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복을 받은 이유는 5절 계명에 순종했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 그런데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처럼 연약함을 드러냅니다. 그의 아내 리브가가 너무 아름다워서 혹시 리브가때문에 죽을까 하여 거짓말합니다. 그런데 둘이 껴앉는 것을 아비멜렉이 창를 통해 보게 됩니다. 그래서 부르죠? 아니 이삭, 아니 크리스챤!!! 너!!! 왜? 거짓말했나요? 그래서 솔직하게 말합니다. 죽을까 하여! 그런데 아비멜렉이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 우리로 죄짓게 할뻔했다. 네 누이라고 하면 우리 백성이 동침할뻔했다. 그래서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겠냐. 아비멜렉이 백성들에게 이 여자는 누이가 아니고 이삭의 아내니 범하지 말라고 합니다. 
• 그리고 그때부터 농사를 지었는데 백배가 됩니다. 신기하죠? 이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삭이 아브라함이 계명을 지켜 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실제 삶에서 순종하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한 사건을 만나면서 깨닫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잖아요. 말씀을 주일마다 듣고 복음을 매예배때마다 듣지만 순종하기까지 수많은 갈등, 깨달음, 도움 이런 것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사건을 만났을때 그때 깨닫습니다. 그 사건을 통해 이삭은 드디어 이삭은 샘의 근원을 얻었습니다. 샘의 근원을 얻었다고 하니까 그것이 복 같아 보이죠? 그것이 신앙의 열매라고 생각하지요? 23절 부터 보세요.
•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거기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그런데 브엘세바? 어디서 들어보셨죠? 창세기 21장 30절에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입니다. 아브라함도 아비멜렉과 언약을 맺었고 그 땅에서 브엘세바라고 맹세의 우물이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이 나중에 흙으로 다 막았어요. 그런데 이삭이 믿음이 온 후로 하필 브엘세바에서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말아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그리고 25절에 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장막을 칩니다. 교회를 세웁니다.
•  믿음이 온 후로 우리 인생은 브엘세바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제단을 쌓았던 아브라함처럼 또 이삭처럼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로 옷입고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이방 땅이었던 브엘세바에서 그랬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도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제단을 쌓고 장막을 세우길 축복합니다. 그것이 정말 수준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수준있다는 말은 눈이 열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묵시죠. 우리의 과거 상처 죄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을 뜻합니다. 이삭인 브엘세바에서 아브라함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해석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해석이 된 것입니다. 그것에 순종했을 때 우리의 삶도 해석이 됩니다. 
• 29절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예수 안에서 얻는 자유를 얻게 됩니다. 천국이라는 엄청난 구원의 열매도 얻지만, 이 땅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게 되니 세상 무엇도 자유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유하다는 것은 엄청난 매력이 있다는 말이고, 엄청난 실력이 있다는 말이고, 엄청난 축복이 있다는 말입니다. 자유하기 때문에 브엘세바와 같은 곳에서 다시 흙으로 막혔던 우물을 파고 다시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장막을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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