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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편지

Gospel Letter. '주일학교 교육의 중요성'

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주일학교 교육의 중요성

아직 많이 어린 아이에게 호르몬 억제제를 처방한 부모와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호르몬 억제제는 성 전환의 첫번째 단계이다. 
미국에서도 주마다 법이 다르지만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는 의사가 처방을 거부하면 의사면허 박탈이고.
부모라도 아이가 트랜스젠더가 되는 것을 반대하면 양육권 박탈이다. 
주로 아이들이 트렌스젠더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것은.
학교에서 LGBT교사들이 아이들에게 트랜스젠더가 되도록 부추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들이 성정체성을 바꿨다고 해서 아직 사리분별도 못하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강요하는 것은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본인들의 영역을 늘리려고 힘을 키우려고 세력을 만들려고 그러는 것을 다 알지만 아이들을 선동하는 것은 참 악하고 정말 못된 일이다.
이제 5-6살 되는 아이들이 트랜스젠더가 되겠다고 커밍아웃을 한다고 한다.
사실 그 나이 때에는 부모가 케어하기 힘들어서 주로 교육기관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들을 만나 영향을 받는 시기인데.
다행스럽게 미국 교회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여 올바른 교육을 하고 있다고 전해들었다.
그 영향으로 지금은 정상적인 청소년들이 법적으로 역차별에 대한 꾸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올바른 것을 배우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그래서 교회의 역할은 성경을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고.
또 그 성경을 배워 거짓된 세상에서 올바르게 분별하고 또 적용하며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래서 주일성수를 그렇게나 무섭게 강조하셨는가 보다.
단순하게 주일을 빼먹으면 벌을 받는다가 아니라.
그만큼 치열한 교육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아이들은 엄청난 죄악에 노출되어 살아간다. 
그 속에서 몇명이나 하나님의 인도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소망을 기대하고 살아가겠는가.
그것은 단지 한두번 은혜(?) 받아서 되는 일이 아니고.
꾸준한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모세오경을 주로 율법서라고 하는데 율법서의 목적은 교육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의식, 삶, 공동체, 경제활동 등 모든 영역에서.

우리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한다.
다음 주에 있을 찬양집회도 그렇고.
이번 여름에 있을 말씀사경회도 그렇고.
가장 좋은 강사를 앞으로 모실 것이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나보다 훨씬 전문성과 또 경험을 갖춘 분들을 모셔서 우리 성도들이 세상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주일은 주일답게 보내도록 애쓰고 노력할 것이다. 
우리의 주일은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 처럼 중요한 날이다. 
하나님앞에 단순하게 예배 한번 참석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그것이 교육임을 깨닫는다.
매주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고 찬양을 하고 믿음의 동역자들과 교제를 하면서.
우리도 모르게 세상에서 신실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되더라.
그것을 분명 율법처럼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복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누리고 싶다면 더욱 그렇다.

_교회는 보이지 않는 전쟁중입니다. 신앙 전쟁, 오승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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