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편지. Gospel Letter.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날 정케하신 피 보니
그 사랑 한 없네
살 동안 받은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 동안 받은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나를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설교 주제를 완성하고 찬송을 고르면서
그리고 부르면서 한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 좋아서, 너무 감사해서, 너무 간절해서.
우리의 신앙이 날 구속하신 은혜라면
우리는 늘 찬송할 것입니다.
늘 찬송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늘 찬송하는 것이 교회의 모습입니다.
어찌 도적 같은 이 몸이 죄 씻기 바라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매일 방주와 같은 예수님 안에 살려고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을 사랑하면서
우리의 신앙은 점차 방주가 되어가고 그 신앙안에 거하며
죄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가 우리를 안내하는 천국을 사모하게 됩니다.
늘 소망하는 그 나라를 꿈꾸며,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주의 복음을 전하며 살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 인정받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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