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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4-05-19 주일예배

5월 19일 주일예배
본문: 창세기18:16-28
제목: [아브라함4] 하나님의 정확한 의도                                   
찬송: 89장 (샤론의 꽃 예수)

1.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의 정확한 의도

아브라함이 주의 사자들을 극진히 환대했고 그들이 떠나기 전에 이 땅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이 땅 가운데 부르심의 소명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는 중요한 사건이 오늘 본문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까닭은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과 동일한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이 세상의 기준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_창세기18:17-18’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시고자 하는 일을 반드시 알게 합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들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시려는지 알게 됩니다. 엄청 디테일하게 아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방향은 알게 됩니다. 
그런 삶을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_아모스3:7’

그런데 하나님과 관계가 되지 않으면, 예배가 온전하지 않으면, 마음이 세상을 향하고 있으면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_이사야6:9-10’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한다는 것은 예언적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선지자적 삶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기준이 되어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이 부르신 사람들이 말씀을 듣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_마태복음13:16’

‘귀 있는 자는 들으라_마태복음13:9’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자꾸 귀있는 자는 들으라, 듣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죄에 찌들어 사니까 아무리 좋은 천국을 말씀해주셔도 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그전에는 그랬습니다. 관심이,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셔도 이해하지도 또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따랐죠. 보이지 않았는데도 따랐습니다. 

그러다 주의 사자들을 환대하면서 이제 듣게 됩니다. 보게 됩니다. 내가 세상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구나.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유가, 그동안 연단하신 이유가 이것 때문이구나.


2.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의도

하나님께서는 늙고 자식이 없는 아브라함에게 “자식이 있을 것이고 또 그 아이로 인해 웃음이 있을 것이고 그 아이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라”고 알려주시는 것은 “너는 네 자식을 얻어 네가 평안히 사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나(하나님)는 너희(우리)가 잘 살게 하는 다른 목적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_창세기18:18”

여기서 복의 뜻은=복이란 단어가 여러가지인데 여기서는 바라크라고 쓰이고 그 뜻은 무릎꿇다, 송축하다, 찬양하다=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뜻합니다. 곧 생명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브라함으로 복을 받는다는 것은 구원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천하 만민이.

그래서 이 말씀은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 복 )이 새롭게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시작하게 될 복은 무엇인가요? 세상은 술도 안먹고 아침부터 이렇게 예배하고 찬양하는 우리를 보며, 너희가 무슨 복의 기준이냐? 이러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보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중보하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보고 타락하고 멸망할 이 땅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_창세기18:19’

부르심에 합당한 삶은 오늘 본문에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택하셨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의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뜻하고, 공도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 삶을 우리가 살 수 있나요? 당연히 살 수 없지만, 그 삶을 사셨던 예수님을 믿음으로 살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을 못박고 하나님의 의와 공도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셨고, 또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류의 기준이 되셨습니다. 구원의 기준이 되셨습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 의롭)고, ( 공도 )를 행하게 하시려고 택하셨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기 위해 불렀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 자신을 못 박지 않고서는 그 의와 공도를 따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위로 올라갈 수록 음란으로 이어집니다. 궁극적으로는 돈이겠죠. 그 돈 뒤에는 엄청난 이념이 있고, 그 이념 뒤에는 죄가 있습니다. 죄는 우리의 생명을 갉아먹습니다. 죄는 하나님을 부정하게 만들고, 하나님이 없어도 되는 화려한 세상을 만듭니다. 명심하세요. 속지마세요. 지금도 하나님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듭니다. 정말 속지 말아야 하는데..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유명한 가수의 이면이 나왔는데, 여자들이 나오는 비싼 유흥업소를 다니는 모습을 봤잖아요. 저는 충격이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그가 찬양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무엇이 거짓인가요? 그에게 하나님은 정말 예배하는 대상이었을까요? 자신을 구원하신 주님이셨을까요?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가요? 의롭고 공도를 행하기 위함입니다. 

3. 세상(소돔)이 멸망하기 때문에

사실 오늘 아브라함이 기도하는 장면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다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돔을 위해 기도한 내용은 그곳에 조카 롯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고민은 조카 롯을 어떻게 하면 살릴까? 그런데 하나님은 소돔의 모습을 에스겔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왜 그곳이 망하고 있는지(겉으로 보기엔 더 성장하고 더 멋지고 더 화려하게 변화되고 있는 최고의 도시인데 말입니다.)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_에스겔16:49-50‘

오늘 본문에서 아브라함의 고민은 무엇이었나요?(창세기18:22-23)

아브라함이 계속 기도합니다. 의인의 수를 깍고 또 깍으면서 하나님께 소돔이 망하지 않도록, 그러나 사실은 소돔이 아니라 롯을 구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롯 때문이지만, 아브라함은 소돔을 위해 기도했던 것입니다. 오늘 태신자 명단이 나왔는데 저는 조금 놀랐습니다. 제법 많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보는 이름들이지만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구원할 마음이 여러분에게 정말 있다면 아브라함처럼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기도하십시다. 그런데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우리도 의롭지 않습니다. 겨우 친척이라, 겨우 관계가 있어서 기도할 뿐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_시편14:2-3’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_로마서11:14-15‘
그럼에도 간절히 기도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주어질 것입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_로마서11:33-35”
우리는 연약합니다. 얼마나 연약한지 모릅니다.  멸망할 소돔에 대해 알고 거기에 있는 조카 롯을 안타까워하지만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 알지만, 하지 않습니다.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물어보고 다 말씀해주셨는데 고민하고 돌아갔습니다. 알아도 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연약함입니다. 우리는 머리를 굴리고, 우리의 경험으로 판단을 하고, 세상의 기준으로 신앙을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성령의 역사하심을, 그 놀라운 구원의 기적을 맛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전히 구원이 우리의 머리로만 이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천하 만민의 복이 되라고 하신 말씀을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보고 연약한 우리보고 날마다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왜 은혜를 받아야 하나요?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뜻대로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 은혜를 받는 통로가 무엇인가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_로마서12:2’

바로 예배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기도했던 모든 깨달음의 시간은 바로 예배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내어드린 시간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예수님을 믿어도 선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선해서 믿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선하신 예수님이 계셔서 믿는 것입니다. 

☆적용: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알기 위해 말씀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 시간이 바로 ‘예배’입니다. 또한, 예배 후에는 그 말씀의 의도를 알기 위해 반드시 ‘기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의도를 알도록 ‘예배하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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