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요찬양예배

2015-11-06 금요예배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51106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5-11-06_금요예배.hwp

 

음성 다운로드 http://bit.ly/1L4aa6r 

 


 

 

 

 

. 깨닫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_이사야43:8-11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옮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_이사야43:8-11’

 

하나님이 이 시대에 주시는 메시지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들 특별한 사람들의 메시지, 특별한 사람들의 전략, 특별한 프로그램의 은혜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하고 계시고, 여전히 구원을 이루고 계십니다. 단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우리가 문제입니다. 증인을 세우셔서 들려주고 계시고, 종 즉 목회자를 세우셔서 들려주시는데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깨닫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사역입니다. 어떻게 이끌어냅니까? 우리가 증인이 되는 거지요.

 

 

. 꿰뚫어야 하는 신앙생활

 

1. 내 입의 말_시편78:1-2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_시편78:1-2’

 

뭐에 증인이 되어야 하나요? 하나님의 말씀에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예전에 하셨던 말씀을 다시 하시는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에게, 나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말씀으로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시려는 것입니다. 감추었던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지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끊임없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단지 우리가 말씀을 살아있는 말씀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소설책 읽듯이, 그저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고전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말씀은 지금도 우리에게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2. 들어서 아는 바요_시편78:3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_시편78:3’

 

그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이라고 믿는다면 들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핍박시대보다 말씀을 듣기가 더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핸드폰이 있지만, 컴퓨터가 있지만, 온갖 IT기계들이 즐비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렇습니다. 기록에 보니 예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아이들을 등에 업고 십리 길을 걸어 갔다합니다. 목회자가 귀한 시대에 장로님들이 설교하고 그랬던 마을에 부흥사경회가 가까운 마을에 열려 목사님이 온다하니 그랬던 것이지요. 그래서 그 말씀을 한번 들으면 되새기고 되새겨서 내 것으로 만들고 그 말씀으로 회개하고, 돌이켜 삶의 변화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부흥회 때마다 눈물바다가 되었던 시절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었지요. 우리의 예배가 그러길 소망합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반드시 문제가 온 것입니다. 아니 문제가 오면 제일 먼저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때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거라도,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큰 위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후대에 전할 때_시편78:4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_시편78:4’

 

어떻게 꿰뚫을 수 있나? 그렇게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이라 믿고, 그 말씀을 들어 살면 내 자손에게 전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억지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이 우리 인생의 증거로 후대에 전해집니다. 우리 삶에 그런 증거가 있길 기도합니다. 보통은 한국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유별납니다. 유별나도 이렇게 유별날까 이유가 많지만, 부모님들이 자기 인생이 없어서 그렇답니다. 자기 인생이 없으니 자녀들에게 집착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들도 자기의 전문성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면 자녀에게 절대 신앙에 관해 잔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다려주고, 기도하게 됩니다.

 

 

. 승리하는 신앙생활

 

1. 증인으로 세우시는 하나님_시편78:5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_시편78:5’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증인으로 세우십니다. 말씀의 증인입니다. 세상적인 성공이 증거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반드시 증거를 주십니다. 원리입니다. 요즘 교회들이 얼마나 어설프냐면 교회 안에 유명한 사람이 한명 오면 간증도 시키고 그렇지요? 밖에서 성공했다고 교회 오면 그 성공이 증거가 되는 줄 아는가봅니다. 그 사람들은 갈급해서 예수님을 만나러 왔는데 말이지요. 무슨 말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서 생기는 증거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것이 갈급해서 교회에 왔는데 교회가 세상적인 지휘와 명예 그런 것을 증거라고 간증을 시키니 대책이 없이 우리 후대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무엇이 간증입니까? 여러분의 사업이 잘 풀리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이 간증입니까? 네 그것도 간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간증은 무엇인가요? 말씀의 은혜가 있어서, 예수님을 만나서 여러분의 삶에 평안이 있고, 감사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변화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2. 망하게 두지 아니하시는 하나님_시편78:7-8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_시편78:7-8’

 

그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은 망하게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사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을 떠나 패역한 자들, 정직하지 못하여 하나님을 버린 자들과 어찌 같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오늘 말씀에서 진짜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은혜가 되길 바랍니다. 말씀이 여러분 삶과 일치가 되도록 힘쓰시길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꿰뚫어야 합니다. 그것은 말씀과 연합해서 살 때 만 가능합니다. 예배를 성공해라. 이정도면 이미 진거지요? 말씀이 여러분 삶에 한 가지 이유가 된다면 완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게 오늘 시편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보여주시는 메시지이고, 지금도 여전히 똑같습니다. 교회가 말씀을 놓치고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 그것이 위기이고, 사탄의 최고 전략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온 집중을 살아있는 말씀으로 어떻게 살까? 교회 안에 말씀이 어떻게 전달될까? 말씀으로 증인이 되는 것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금요일 밤에 여러분에게 최고 기도제목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해주세요.

그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세요.

말씀으로 삶을 살아 세상에 빛을 비추고, 후대에 증거를 남길 인생이 되게 해주세요.

세례식, 비브릿지 나눔 바자회, 선교지,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금요찬양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11-20 금요예배  (0) 2015.11.20
2015-11-13 금요예배  (0) 2015.11.13
2015-10-30 금요예배  (0) 2015.10.30
2015-10-23 금요예배  (0) 2015.10.23
2015-10-16 금요예배  (0) 20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