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요찬양예배

2016-04-01 금요예배



2016-04-01 금요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년 4월 1일 금요예배.hwp





음성메세지 다운로드: http://bit.ly/1TnE0My



영상메세지 다시보기(CN) : http://bit.ly/1TnQzYd





. 우리 마음은 무엇을 사랑하고 계시나요?

 

지금 우리 마음은 무엇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사랑하면 그것을 따라가게 됩니다. 말과 이성과 다릅니다. 실제로는 마음이 사랑하는 것을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늘 거룩한 생활을 합니다. 자기 말로도 그렇고 사람들이 보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단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남모르게 술을 먹고 그것도 모자라 아내에게 폭력을 썼습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 습관적이지요. 저도 솔직히 충격이 되었습니다. 반대인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너무 가난하고, 또 지식도 없어서 늘 기도밖에 할 줄 아는 것이 없다고 한 권사님이 가정을 변화시키고 자식들을 다 세상에서 영향력 있는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키우는 것을 볼 때 전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마음에 무엇을 사랑하느냐가 중요하구나.

 

. 거룩한 성 예루살렘

 

1.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루살렘_시편87:1-3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_시편87:1-3’

 

오늘 시편에서 가장 중요하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예루살렘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예루살렘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역사를 보니 예루살렘을 통해서 주시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예루살렘과 그렇지 않은 예루살렘은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예루살렘은 천국을 상징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지요. 천국의 문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그 영광스러움을 보지 못하고 살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 영광스러움이 나와 상관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의 예배,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으면 그것은 멸망한 예루살렘과 같은 거지요.

 

2. 하나님과 동행할 때 세워지는 영적 수도_시편87:4-5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_시편87:4-5

 

사실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왜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게 되었지요? 죄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 존재하는 어둠의 세력 때문입니다. 성경은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도 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멸망해버립니다. 정신문제, 육신의 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거기서 끝나면 좋은 데 내세문제까지 인간은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끊임없이 쾌락을 추구합니다. 그것이 육신적인 것뿐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술의 쾌락을 좇기도 하고, 정신적인 쾌락을 좇기도 합니다. 수준만 다를 뿐 전부 쾌락입니다.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지만 결국 인간의 목표는 좌절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과 동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함께 흔들립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면 교회는 세상이 방향을 제시하는 영적인 수도가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면 거룩한 성이 되어 영적인 수도가 되었듯이 말입니다.

 

3. 나의 모든 근원을 가진 자_시편87:6-7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_시편87:6-7’

 

하나님의 근원을 가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사실을 잘 믿지 않습니다. 그 사실을 믿으려고 우리는 애써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지 않은 상태로 신앙생활이라고 하면서 살아갑니다. 전혀 아닌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죽은 예루살렘성이 되고, 포로된 예루살렘성이 됩니다. 아무런 영적인 영향력을 주지 못하고 그들과 같이 육신적인 존재로 살아갑니다. 근원을 가지고도 근원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왜 교회들이 그 많은 프로그램을 돌리고, 세상의 기준들을 가지고 싸우고 외형만 키워갈까요? 뭐가 불안해서요? 예수님이라는 근원을 가지고도 말입니다. 정말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간다면 거기에서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지요.

 

. 거룩한 인생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마음

 

1. 하나님을 모시는 삶_시편46:4-5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_시편46:4-5’

 

 

그때 우리의 목표는 거룩한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거룩은 하는 척 아닌 우리 마음에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즐겁게 예배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리도록 끊임없이 악한 존재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내 마음에 중심에 삶에 모시는 삶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그렇게 모시고 살아보셨습니까? 아니지요. 내 마음대로, 내 감정대로, 내 기분대로 대부분 삽니다. 왜 예배드리러 오지 않았어? 기분이 별로여서요. 그러면 평생 예배 못드립니다. 그렇지요? 예배는 영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말은 우리가 진짜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냐입니다.

 

2.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마음_시편48:1-2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_시편48:1-2’

 

그런 마음을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하나님이 아무나 사랑하시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짜 많은 책을 보고, 교회사를 보고, 또 직접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말입니다. 처음엔 그것이 안보였습니다. 저도 세상기준으로 보았지 실제로 보지 못했습니다. 프랑스에 로렌스형제라고 있습니다. 전쟁을 30년이나 치르고 끝나자 그가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거기 가서 부엌일을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수도사가 될줄 알았는데 그냥 부엌에서 일을 하는 거예요. 부엌일이 그 당시에 힘들었는데 늘 찬송을 흥얼거리고 늘 기쁨으로 일했습니다. 사람들이 물어봐요? 부엌일이 힘들지 않으세요. 전 부엌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데요 그러니 괜찮아요. 그가 그런 내용을 전부 일기로 기록했어요. 그래서 유명해진거지요. 사람들이 그를 보러 수도원에 찾아오는데 엄청난 거예요 수도사도 아니고 부엌에서 일하는 데 제일 유명해진거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해요. 여러분이 공부를 하던, 일을 하던, 목회를 하던, 장로를 하던 말입니다.

 

3. 주님과 사귐이 될 때_시편46:1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_시편46:1’

 

어떻게 가능하지요? 우리가 어떻게 세상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줄 수 있지요? 주님과 사귐이 될 때예요 주님과 교제할 때예요. 그것이 거룩한 삶이지요. 그것이 하나님이 우릴 향한 계획이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성공했거나 돈을 많이 벌어 헌금을 많이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우리와 사귀길 원하세요. 예수님과 사귀길 원하세요. 그것을 모르고 자꾸 우리가 다른 것을 하려고 하니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지요.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임재가 될 때 환난을 이겼어요. 아니 환난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환경을 보려고 해요. 되어지는 상황을, 우리의 목표를 보려고 하지요. 우리의 계획을 보려고 해요. 아니요. 절대 아니지요. 하나님을 보고 가야 해요. 아무리 좋은 거라도 그것이 안되면 결국 예루살렘처럼 되요. 종교가 되고, 프로그램이 되는 거지요. 우리는 하나님을 매일 우리 삶속에서 만나야 해요. 그럴 때 하나님이 사랑하시게 되요. 그 축복이 진짜 축복이지요. 진짜 아름다운 인생이지요.

 

주님과 사귐이 되어지도록 오늘도 우리 마음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 나를 내려놓고 주님이 내 안에 역사하도록 인도해주세요.

 

주님과 사귐이 되어져서 내 삶이 주님의 인도를 받길 원합니다. 그래서 거룩한 하나님의 성이 되어 무너지는 가정과 세상, 교회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일에 쓰임받게 해주세요


'금요찬양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4-15 금요예배  (0) 2016.04.15
2016-04-08 금요예배  (0) 2016.04.08
2016-03-25 금요예배  (0) 2016.03.25
2016-03-18 금요예배  (0) 2016.03.18
2016-03-11 금요예배  (0)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