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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3-02-12 주일예배

2월 12일 주일예배(1,2부)
본문: 갈라디아서1:1-10
제목: 다른 복음은 없나니.
찬송: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갈라디아서의 핵심 주제: 이신칭의(以信稱義) *참고도서: 알리스터 맥그리스의 이신칭의

• 이신칭의라는 말은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 어려운 말이지만, 이신칭의는 한마디로 영광스러운 선언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처리하실 수 있다. 우리의 힘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인 죄를 하나님이 진단하시고 치료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부터 칭의하신다는 것입니다. 
• 우린 부족하고 자격 없는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서 관계를 맺으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으시는 것을 언약이라고 합니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때도, 창세기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라고 하셨습니다. 
• 칭의는 '옳다고 선언되다, 하나님앞에서 바른 관계 안에 있다' 라는 법적인 용어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사람의 도덕적 품성이나 덕성이 아니라 하나님앞에서 부여받은 신분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성경이 말하는 칭의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하나님과 바르게 되다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의롭게 하다라는 뜻이 헬라어로 '디카이운'이라고 하는데 관계적 측면을 강조하여 '바로잡다(to rectify)'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 이 칭의가 율법이 아닌 믿음을 통하여 일어난다는 것이 갈라디아서의 핵심 내용입니다. 
•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놓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여기서 주의할 것은 율법 폐기론자들의 주장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칭의를 얻는 다는 것에는 율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갈라디아서를 살펴보면서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칭의는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말미암게 됩니다. 그러니까 은혜롭게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믿음으로 받는 쪽은 우리가 되는 것입니다. 
• 죄는 인간을 그 본성에 얽어매는 것입니다. 죄는 우리에게 본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유를 주지만, 그 울타리를 벗어나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마주하고 반응할 만큼의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통해 우리의 본성을 가두고 있는 이 제한을 깰 자유를 주시고, 그분의 은혜로운 부르심을 인식하고 반응하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장님이기 때문에 은혜로 말미암아 눈을 떠야 하고, 그분의 말씀에 귀머거리이기 떄문에 역시 은혜로 말미암아 귀를 열어야 합니다. 
• 요한복음15:5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는 정말 이신칭의의 핵심을 다루는 말씀입니다. 
• 나같은 죄인에게....하나님은 복음을 허락하셔서 의인으로 살아가도록 주신 믿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인 것이다.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곧 죄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으로 살수 있도록.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 하나님의 품으로 우리를 감싸 안으시듯, 우리에게 주어졌지만 결코 우리가 획득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의로워진 죄인으로 하나님앞에 선다. 우리 자신의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주신 의를 옷 입은 채 말이다. 
• 복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과 연합되는 일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은 잡다한 선물이 아니라 고귀하고 고상한 한 가지 선물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내주하심입니다. 

-사도 바울의 다급한 메시지_갈라디아서1:1-5

• 갈라디아서는 사도바울의 다급함이 느껴지는 서신서입니다. 아니 실제로 다급한 메시지입니다. 다른 서신서와 달리 모든 메시지에 강도높은 호소와 흥분이 담겨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서신서와 달리 인사말 이후에 있어야 할 감사의 내용이 없습니다.
• 그런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갈라디아 교회 안에 거짓 선지자들이 활개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거짓 선지자들은 당시에 '유대주의자'들이라고 불리는 자들이었습니다. 갈라디아교회는 지금의 터키 남부 지방인 당시 갈라디아지방(루스드라, 더베, 이고니온)에 세워진 이방인교회입니다. 
• 유대주의자들이 전한 내용을 바울은 다른 복음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구원을 받았으면 율법에 따라 할례나 음식법, 유대인의 명절 등을 행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할례를 행해야 한다는 주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주장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없다는 의미도 포함된 것입니다. 
• 유대주의자들이 전한 복음을 듣고 있으면 이방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깨끗한 복음이 아닌, 유대 전통, 관습, 즉 예수님이 사탄의 자식이라고 했던 바리새인들의 것들을 행해야 한다고 배우게 됩니다. 
• 이는 매우 중요한 것인데, 구약을 예수 그리스도의 관점 즉 이신칭의의 관점으로 보지 않았던 유대인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그런 것들을 이방교회안에 파고들어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 문제를 바울이 심각하게 본 것은 단순하게 그들을 경계하는 정도가 아니라 구원과 관련이 있다라고 본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교회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희석되고 사라지게 될 위기에 처한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생명 걸고 전했던 복음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 4절에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것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것은 자기 몸을 주신 것 십자가 사건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아멘.
• 알리스터 맥그래스 목사님께서 그의 신학책에 '복음이 희석된 것은 교회가 본질을 놓쳤기 때문이다. 본질을 놓친 이유는 크게 3가지 인데 첫째, 목회자의 자리를 지키지 않아서 그렇다. 둘째, 성도의 자리를 지키지 않아서 그렇다. 셋째, 교회를 지키지 않아서 그렇다 라고 하였습니다. 목회자의 자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희석되지 않도록 성경을 연구하고 역사를 살펴보며 끊임없이 지식적인 탐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복음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한다는 것입니다. 신학교때 읽었던 성경이 전부이고, 신학교때 기도하고 체험했던 성령이 전부라고 합니다. 성도의 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의 설교를 듣고 그것을 그것을 묵상하지 않고, 무엇보다 성경공부를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알리스터 맥스래스 목사님은 자기가 구원받은 것을 알고 또 구원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또 전하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가 과학자로 있을 때 말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성도들이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유혹이라고 말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지금 시대의 성도들은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은 교회를 단지 모임정도로, 교회를 단지 건물 정도로, 교회를 단지 내가 신앙생활하는 공동체 정도로 본다는 것입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목사님은 예수님에 대해 공부하고 복음에 대해 깨닫고 난 뒤로 교회를 지키기 위해 주일학교 교사를 자원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복음이 희미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교회안에 가장 필요한 것이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르치는 것인데,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일주일 동안 주일학교 아이들 만나는 것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 바울 역시 갈라디아에 세워진 교회를 지키기 위해 갈라디아서를 기록하여 전달합니다.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와 함께 신약의 가장 뛰어난 구원 교리가 담긴 서신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도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유혹되고 넘어지는 것을 그냥 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찌 하든지 그들을 지키려고 애쓰지 않았습니까?

-오직 예수_갈라디아서1:6-10, 요한복음8:32-36,10:7-15

• 6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절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 얼마나 확신있게 확고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유대주의자들이 말한 것은 복음이 아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고 말합니다. 
• 한 영혼이 복음을 들어서 새사람이 되어 천국에 입성하게 되는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것은 놀라운 기적이요 축복입니다. 그런데 유대주의자로 인해 그 과정을 가지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여러분 사탄은 지금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 승리하는 삶을 살지 못하도록 지금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분명한 어조로 이야기합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 예수님의 말씀중에 'OO를 알지니 OO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여기서 OO이 뭔지 아시겠습니까? 진리죠. 이제 이 구절이 들어있는 요한복음 8장을 함께 봤으면 합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절에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종이 된 적이 없다. 원래 자유인이다.' 라고.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그 유대인들이 자유인이 아니고 종이었거든요. 누구의 종이었을까요? 
• 34절에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갈라디아서에서 본 '이 악한 세대'는 곧 '율법의 저주, 종의 멍에'였고, 그것은 바로 '죄를 범하는 것'을 말하며, 죄를 범한 우리가 바로 죄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의 종에서 자유롭게 해 준다던 진리는 뭘까요? 요한복음 8장 32절 다음에 이어지는 36절을 보면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누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까? 아들이죠. 아들이 누굴까요? 예수님이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신 뒤에 바로 이어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시면, 진리가 뭔지 답이 나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진리가 누구인지.' 진리는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예수가 우리를 죄의 종에서 자유롭게 한다. 우리를 '이 악한 세대, 율법의 저주, 죄의 종, 죄의 종의 멍에'에서 자유롭게 하는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믿는 믿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처음부터 가르쳤고, 이제 다시 강조하는 참된 복음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할례와 절기와 음식법 등의 율법의 행위를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하면, 그것은 믿음으로 구원 받는데다가 좀 더 열심히 뭔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속량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악행입니다. 율법의 행위는 '계명을 지켜 행하는 것'과 전혀 다른 일입니다. '계명을 지켜 행하는 것'은 구원 받기 위해 율법을 행하는 것이 아니고, 은혜로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 요한복음10:7-15에도 양에 대한 비유가 나옵니다. 누가 양이죠? 저와 여러분입니다. 양은 누구의 음성만 듣고 움직이나요? 목자입니다. 워낙 훈련을 받아서 다른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 도망갑니다. 양의 목자 음성만 듣고 가야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타인의 목소리를 듣고 가면 죽겠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8절에 '나보다 먼저 온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지키고 또 복음 안에 진정한 자유를 소유하려면 예수님에 대해 정확하게 잘 알아야 합니다.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잘 모릅니다. 우리가 남편도 아내도 평생 같이 살아도 잘 모르잖아요.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얼마나 노력하나요. 예수님에 대해 하는 것이 영적인 지혜인데 영적인 지혜가 없으면 분별할 수 없어서 속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게 됩니다. 성경에는 게을러서 영적인 지혜를 얻지 못한다고 기록합니다. 타락해서, 교만해서, 게을러서. 아무리 말씀드려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여러분이 지금 성경을 읽고 이제 생명의 삶으로 묵상을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쯤 모여서 성경공부하자는 말씀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반기때 심방을 하면서 여러분 상황들을 살피고 함께 기도할텐데 이제는 여러분이 거짓으로 신앙생활하지 않도록 도울 것입니다. 
•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거짓 신앙생활을 하는지 모릅니다. 제가 성경을 틀리게 설교해도 지적하는 장로님 권사님 한분 계시지 않는다면 정말 우리 교회는 위험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단지 열심히 하자가 아닙니다. 제가 이번에 네팔을 다녀오면서도 생각했습니다. 세상도 무지하면 당하고 살잖아요. 얼마나 우상을 심하게 섬기는지 모릅니다. 흰두교는 소를 섬기는데 얼마나 웃긴지 소고기가 있어요. 그래서 물어보니 자기들은 카우를 섬기지 버팔로는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네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도 다른 모양으로 무지한게 살아가고 있잖아요. 다 아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아는 것이 없는게 우리가 아닌가요. 모르기 때문에 지키지 못하고 확신이 없고 모르기 때문에 전하지 않습니다. 알아야 감격도 하고 감동도 되고 그러는데 몰라요. 몰라서 체험도 없는 것입니다. 
• 저는 우리가 지금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지 가스펠교회 잘되자고 그러는 것 같으면 이런 말도 안합니다. 그냥 여러분 좋아하는 거 하고 대충 제가 눈치보면서 목회해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밟아가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구원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신다면, 정말 그것이 여러분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믿는다면, 예수님과 연합하는 일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힘쓰지 않고 연합할 수 없습니다. 목사인 저도 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성도인 여러분도 여러분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는 교회를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교회를 지킨다는 것은 내가 은혜를 받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존 뉴턴의 고백(찬송가305장)처럼 말입니다.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 영적인 게으름, 음란, 교만 속에서 벗어나서 매일 성실하게 해야 할 신앙생활을 하십시요. 혼자 힘들기 때문에 도움을 받으시고, 신앙생활하는 동료들과 함께 하셔야 합니다. 오늘 소그룹 모임에도 참석하시고 은혜도 기도제목도 나누시고 아니 얼굴이라고 비추시고 그러나 너무 길게는 마시고(^^), 심방을 받으시고, 성경공부를 시작하십시요. 그래야 우리 인생이 끝날때까지 변질되지 않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께 충성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앞에 설때까지 견고하게 믿음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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