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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4-03-17 주일예배

3월 17일 주일예배
본문: 창세기4:1-15
제목: 가인의 예배, 아벨의 예배
찬송: 261장(이 세상의 모든 죄를)

1.가인의 예배, 아벨의 예배

• 왜 성경에는 아담과 하와의 후손 중에서 왜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 밖에 없을까? 가인과 아벨의 인생 중에서 왜 가인과 아벨의 제사 이야기 밖에 없을까?
• 어떤 장로님께서 어떻게 교회를 다녔냐 물어보니 청년 시절에 친한 친구가 영생복락을 얻어야 한다고 친구 따라 교회부흥회에 따라갔는데 그때 이성복목사님이 천로역정으로 말씀을 전하셨는데 은혜를 받고 성경을 사서 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로님이 혼자 성경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게 아담이 아들 둘 밖에 낳지 않았는데 또 그 중에 하나 죽었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질 수 있냐? 성경을 읽을 수록 다 거짓말이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간단합니다. 단지 성경에서 가인과 아벨만 기록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제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가지고 성령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말입니다. 
•  아담과 하와와 가인과 아벨만 낳았을까요? 또 아벨이 죽고 셋을 나았는데 그때 나이가 130세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130세 이전에 벌어진 일이 되겠죠. 아담과 하와는 성인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자녀를 낳았을 거예요. 이미 많은 자손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그 보복을 두려워하는데, 친족들을 두려워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담은 이후 셋을 낳고도 800년을 더 살았습니다. 

• 아담과 하와가 어떻게 살았을까? 궁금한데 성경은 거기에 대해서 한마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주실때 분명한 뜻, 목적을 가지고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 구원받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을 전해주신 것입니다. 즉, 우리가 궁금한 것을 알려주신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이 성경을 그런 의미로 부정합니다. 성경의 주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같은 주제 한 주제가 있다는 것을 부정합니다. 
• 우리는 성경의 저자가 성령 하나님이시다고 믿습니다. 하나의 주제,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목적에 의해 이 말씀을 기록하시고 모으셨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 아담과 하와에 대한 단 하나의 기록은 아이를 낳았다 입니다. 선악을 먹게 하는 나무를 먹고 하나님과 분리됨으로 다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가죽 옷입니다. 짐승을 잡아 가죽 옷을 입혀주시므로 죄의 수치를 면하게 하셨습니다. 
• 그리고 아담이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지어주셨습니다. 잇샤(여자)를 이브(하와)로 바꿨습니다. 하와는 생명이란 뜻으로 모든 산자의 어머니라는 소망을 담아 이름을 지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다 죽는데, 하와가 생명있는 자가 되어 아이를 해산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생명을 이어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와가 아이를 낳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입니다. 여자의 후손입니다!

• 우리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은 단지 나의 행복, 가족의 행복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것은 주의 일입니다. 무슬림을 보십시요. 아내를 4명까지 두고 자녀를 낳아서 철저하게 무슬림으로 만드는 교육을 합니다. 그렇게 세계를 장악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그들의 종교심이 투철한지 모릅니다. 우리처럼 세상에서 성공하게 정도가 아닙니다. 
• 말라기2:15에 보면 한 아내에게서 경건한 자녀를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녀를 낳아서 믿음의 자녀로 키우는 것은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 요즘 미디어에서 나오는 내용을 보면 정상적인 것이 없습니다. 믿는 우리가 비정상같습니다. 불륜, 성적인 이탈, 이런 것들이 요즘 드라마 영화, 그것들이 뱀의 메시지이고 유혹이며 문화사역입니다. 그걸 왜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는 안그래야지 하면서 점차 물들어서 성경과 반대되는 삶을 계속 살아갑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주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이 키우는 거 힘드시죠? 배속에 아이를 오랫동안 품고 있다고 생명이 태어나잖아요.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아이가 없으면 행복하다 즐겁다 맞는 말 같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게 키우면서 얼마나 거기에 보람이 있고 기쁨이 있는지 모릅니다. 아이를 키우는 거  주의 일입니다. 

• 하나님의 관심이, 성경의 관심이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가인은 농사, 아벨은 목동이다. 이거 말고 기록한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둘이 제단을 쌓고 제사했다. 이 이야기가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으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간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_창세기4:1-4‘

2.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는 이야기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그런데 먼저 제사에 대하여 조금 이해하고 오늘 말씀을 들으셔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올바른 이해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구약의 예배는 왜 제물을 드리는 방식이었습니까? 양이든 소든 짐승이든 죽이고 각을 뜨고 피를 내고 드려야 했냐? 곡식이면 그것을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태우는데 왜 그렇게 했을까요?
• 왜 그렇죠? 죄인이 하나님께 예배하려고 하면, 교제하려고 하면 반드시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사드리는 그 사람이 죽어야 하는데, 그 사람을 대신할 제물을 허용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입니다. 그 사람을 대신해서 제물을 받아주시겠다는 것입니다. 
• 그럼 제물만 드리면 되나요? 불로 태워서 향기로 바꿔서 드리는 것인데 죄인이 불로 태워져야 향기로 변화되어져야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그러니까 제물이 그렇게 받쳐지듯이 제사드리는 내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죽는 마음과 죽는 심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통회하고 자복한다는 말이 그 말입니다. 다윗이 회개할때 베개가 눈물로 젹셔지듯이,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도록 하나님의 영이 떠나지 않도록 간절히 제사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고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로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_레위기23:10-13’

• 가인의 예배를 왜 받지 않으셨죠? 곡식이어서 그런가요?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_창세기4:3-5’

• 아닙니다. 성경은 그가 악한 자라고 합니다. 가인처럼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했다,  가인의 길을 따르지 말라, 성경은 고라와 발람과 같은 부류로 묶었습니다. 

‘가인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였 그 아우를 죽였으니_요한일서3:12’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_유다서1:11‘

• 가인은 그러니까 통회하고 자복하는 죄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앞에 통회하고 자복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가인의 죄는 그래서 외식이었습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 처럼 보였는데, 감사하는 마음,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도 없었습니다. 
• 그래서 4-5절에 하나님께서 아벨과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제물과 사람이 묶여있죠? 당연합니다. 제물과 사람이 같이 묶여 있어야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 그럼 제물은 상관이 없냐? 그렇지는 않는 거 같아요. 3절에 보면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드렸는데 직역을 하면 소산의 일부를 드렸다고 해요. 그러나 아벨은 양의 첫 새끼로 드렸다고 합니다. 여러 새끼 중에 하나가 아니고 첫 새끼를 드렸던 것입니다. 또 기름으로 드렸다고 합니다. 기름으로 드린 것은 최상의 것, 가장 좋은 것으로 드린 것입니다. 
•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앞에 어떤 사람이었는가 제물을 보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아벨이 하나님을 얼마나 존중하고 경배하고 높이고 섬겼는지 알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아벨의 예배를 축복하시는 이유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_로마서12:1’

• 그래서 우리의 기도도, 우리의 찬양도, 우리의 헌금도, 우리의 헌신도 다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아벨의 예배!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물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 그리고 내 자신이 제물되어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물으시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건과 사고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너희에게 제일 중요한 일은 무엇이냐 묻고 있는 것입니다. 아벨의 예배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자가 되는 것, 아벨의 영적인 후손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 아벨이 죽었잖아요? 형 가인이 죽였잖아요? 저는 우리가 예배로 순교자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온전히 예배드려서 외식하는 자들이 죽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인류 최초의 순교자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또 가인이 죽였다 가인이 살인자다 이런 말이 있지만, 사실 아벨은 죽을 만한 잘못을 했나요? 아닙니다. 아벨이 예배 드리는 것 밖에 없었고 그것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온전한 예배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 지 깨달아야 합니다. 

• 예배를 드리는 것 자체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며 또 하나님앞에서 나의 죽음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라면 이 시대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또 예배 드리는 것이 순교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로마서12장 말씀처럼 우리가 온전히 분별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면 우리 가정도 우리 자녀도 우리 시대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한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 아벨의 피로부터 시작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_창세기4:25-26’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_히브리서9:11-12’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게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_히브리서9:13-14’

지금 우리교회는 예배와의 싸움이어야 합니다. 예배에 대한 자세와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정말 이 예배 한번 제대로 드리고 죽어야겠다. 신앙생활의 분명한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입니다. 이 목적으로 가야만 구원받을 믿음으로 하는 올바른 신앙생활입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_히브리서11:4’

• 역사에 보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들은 모두가 아벨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러시잖아요. 눈먼것, 다리 저는 것, 병든 것 바친다고...너희들이 얼마나 나를 경외하지 않는지...

• 내 인생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신앙생활의 열매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신앙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결론이 나와야 합니다. 그럼 우리의 신앙생활이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답이 나옵니다. 
• 그럼 오늘 날 우리의 예배 지금 이 예배에 제물이 있습니까? 구약의 제사와 오늘 우리의 예배는 아무런 연관이 없나요?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이 별개의 책인가요? 구약과 신약은 한권의 책입니다. 신약은 구약을 이루는 책입니다. 
• 하나님께 예배하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제물과 오승주, 제물과 여러분! 그럼 제물이 무엇인가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온전히 드려진 제물입니다. 히브리서 말씀대로 온전한 양이 되어주셨고, 온전한 제물이 되어 주셨다고합니다. 단지 최상급이 아니라 온전한 제물, 우리가 죽어야 하는 이 예배의 제물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주셔서 그분이 죽으심으로 이사야 말씀처럼 어린양 되셔서 우리가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십자가의 대속을 믿는 자만이, 그것을 깨닫고 감사하고 눈물로 감격이 된 자의 예배를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 오늘 처럼 주일이면 예배한다고 다 와도, 가인도 예배했잖아요. 그런데 안받으셨잖아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지 않으면 안받으시는 거예요.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가인의 후손이 됩니다. 뱀의 후손이 됩니다. 

• 단번의 제사로 영원한 속죄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일상에서 하나님과 교제한다는 것은 이 공적인 교제로 인한 영향력입니다. 

• 교회와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 주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 지 알아야합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불편한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주일예배 꼭 교회가서 공동체에서 함께 드려야 하나? 그냥 일상에서 예배자로 살면 안되나? 인터넷으로 설교만 들으면 되는 거 아닌가?
• 그럼 가인의 예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배는 제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산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예배의 순교자가 될 때 우리 자손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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