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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6-06-03 금요예배



2016-06-03 금요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06-03 주일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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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_시편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_시편91:1’

 

요즘 참 많이 분주합니다. 광주를 한 달 동안 매주 왔다 갔다 했고, 또 이제 여름에 있을 렘넌트 대회 때문에 회의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성도님들을 만나는 것이 더 기쁨이어서 뛰었습니다. 내일은 만춘집사님 결혼식도 있고 주례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번 주는 더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면 제일 먼저 포기하고 양보하는 것이 예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바빠서 스케쥴 하나 빼야지 하면서 예배를 빼거나 작게는 묵상의 시간, 기도시간을 뺍니다. 참 이상하지요? 아무리 분주하고 바빠도 밥은 먹으면서 말입니다.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은 악착같이 보면서 말이지요. 왜 그럴까요? 저도 매우 분주한 일주일을 보냈지만 감사하게도 저는 예배를 빼먹을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하게도 기도하는 시간이나 묵상의 시간이 제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어 어김없이 주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이 제 분주한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짜증과 분노 같은 것들에게 제 마음과 영혼을 뺏기지 않을 힘이 되었습니다. 신앙은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얼마만큼 신뢰하고 믿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전도서에서 솔로몬은 자기 마음에 기뻐하는 대로 하나님이 응답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것들을 기뻐하여 자녀도 많이 낳고, 돈도 많이 모았지만 솔로몬의 노년은 불행하였습니다.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깨달은 것입니다. 영생을 보지 못하고 살았던 인생을 한탄하고 후회하는 글이 전도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육신적인 삶을 계속 살아간다면 정말 많은 축복을 놓치게 될 것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고,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축복을 우리가 받아야 할 것입니다. 복음을 깨달았다는 것은 바로 그것이 되는 삶입니다.

 

. 승리의 비결

 

1. 하나님을 신뢰할 때_시편91:2-7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_시편91:2-7’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장 먼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냥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전부가 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귀신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고 그러면 좋을까요?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좋아할까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귀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존자이십니다. 창조주이시고, 구원자이십니다. 그래서 당신만을 온전히 신뢰하길 원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재앙도, 문제도, 어려움도 이기게 하십니다. 지키시지요. 그걸 사람들이 잘 몰라요. 부모님의 어린아이 지킴을 보세요. 진짜 지키잖아요. 그러나 진짜 부모가 아니면 아이가 울 때 아이스크림 사주고 몸에 안 좋은 사탕 막 주지요. 진짜 지킴과 달라요. 하나님의 지킴은 인생이 끌날 때 알 수 있어요.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2. 거처로 삼아_시편91:9-13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항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밭이 돌이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_시편91:9-13’

 

어떤 사람이 승리할 수 있지요? 하나님을 거처로 삼는 사람입니다. 거처는 매우 중요하지요. 집이니까요? 어떤 집에 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매일 싸우고, 서로 미워하는 가정에서 자라면 상처 많은 인생이 되겠지요. 범죄자의 집에 살면 그런 영향을 다 받겠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새로운 거처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것이 교회라 생각합니다. 예배라 생각합니다. 곧 하나님의 은혜이자 사랑입니다. 그걸 우리가 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꾸 문제가 많은 거예요. 자꾸 신앙이 흔들리고, 성장하지 못하는 거지요.

 

3. 하나님을 사랑한즉_시편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_시편91:14’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을 거처삼아 사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냥 그렇게 살아질 수 없지요. 오늘 시편저자의 고백이자 우리들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읽고 있는 잔느 귀용을 통해서 느끼는 것이기도 합니다.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즉 하나님이 우리도 사랑하십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이상하게 문제 많은 가정인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 나타나면 그 집도 축복이 됩니다. 이상하게 어려움이 많은 중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어려움이 간증이 되지요. 신기해요. 왜 신기하지요? 그것은 지식이나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로 다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만이 아는 기쁨이지요.

 

. 기도해야 할 분명한 이유_시편91:15-16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_시편91:15-16’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중의 방법이 기도라 생각합니다. 분명합니다. 기도는 은혜의 통로이고, 성령 하나님의 역사의 통로입니다. 그렇지요? 말씀을 아무리 논리적으로 잘 하고, 잘 받고 해도 기도가 없으면 그것은 지식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상하리만큼 교만해지는 경우가 많지요 저는 가스펠 가족들이 머잖아 이 금요예배에 오지 않고 견딜 수 없는 시간표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때가 우리교회가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표가 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기도가 하나가 되는 일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움도, 견제도, 수준도 다 뛰어넘어 이유 없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기도가 하나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기도가 하나가 될 때 항상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가정이 복음화 되고, 도무지 변화되지 않을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뿐만 아니라 여러분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기적의 통로입니다. 마귀는 그래서 기도를 항상 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우리의 삶을 무엇으로 점검할 수 있나요? 기도하고 있는지, 묵상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 머리나, 내 부지런함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소홀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 전체를 되돌아 볼 때는 기도한 사람과 그렇지 않았던 사람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는 인생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 방법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한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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